듀크 자체는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개체수가 많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무리해서 도배를 한다고 해도 오히려 쿠쿨자 에게도 지는 모습이 나오며

드레이크나 과학선 국지방어기 같은 과 시너지 효과가 나기 때문에 무서운것이지 들어가는 자원에 비해 썩 추천할만한 유닛은 솔직히 아닙니다.

오히려 상대가 저그라면 앞에 불곰으로 탱라인을 잡아놓고 전투유령 + 해방선이 듀크보다 아주 압살할수 있습니다.

토스라면 불곰 작전유령 + 공성파괴단 more sky 가 더 위력적이겠죠

sky 테란이란게 보통 레이스로 시작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3티어를 빨리 올려서 1차로 드레이크를 빨리 올리고

앞에서 드레이크가 탱라인을 잡아주면서 중장갑을 조지고 싶으면 헬리저드를 지상이면 해방선 기호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럼 드레이크가 탱라인을  밤까마귀가 투사체를 막아주면서 과학선 등으로 듀크가 안정적으로 딜을하면서 많이 모아지는 그림이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아예 땡 sky 로 간다는것 자체가 팀웍이 맞지 않으면 거의 날빌에 가까운 전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주 하시는분 계시죠? 슬xx 님

일단 그럼 이렇게 뼈대를 잡아보고

sky테란하신다는분들은 상대 공중이 위력적이지 아닌 이상 하늘로 땅을 조진다라는 마인드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뼈대에 바이킹을 붙이지는 않습니다 거의

그래서 이렇게 잡아놓고 상대가 지상이 많으면 해방선을 붙이고 , 공중이 많으면 바이킹을 추가하겠죠 거대가 나오면 헬의천사 적이 헬리저드가 많거나 깔까마귀 체제면드레이크로 가면 됩니다. 공허포격기가 많으면 무조건 헬리저드로 가세요 10번싸우던 100번싸우던 sky 토스 압살합니다 추적자 지상 중장갑도 완전 잘 녹여요

불사조만 안나오면 말이죠  

근데 정말 빡겜 으로하면 듀크를 섞지도 않겠죠 아예 헬리저드를 상대 조합에 따라 뺄수도 있고

차라리 바이킹이나 드레이크를 한대라도 더 넣는게 나을수도 있고 저도 가끔 배틀크루져를 세워서 탱라인을 세우고 뒤에서 해방선을 보호하면서 안정적으로 포격하는걸 선호했었습니다 그러다 항상 살모사한테 피눈물을 흘립니다. 

무튼 그 다음 저그는 조촐하게 뼈대를 잡았습니다.

돈은 오히려 테란에 더 많이 썻씁니다. 히드라역시 한줄 체 채우지 않고 띄엄띄엄 돈마춘다고 적게 넣었구요 거대괴수 계체도 듀크의 절반도 안됩니다

머 보기에는 볼품없어 보이긴 합니다.

야마토포를 다 맞고도 거대괴수는 오히려 살아남았고 그래서 포식귀가 후방에서 안정적으로 죽지않고 지속딜을 해주면서 디버프를 걸어주면서 쿠쿨자의 방어감소 여왕의 수혈 야마토포 보다 더 자주쓸수있는 플라스미드 방출 등등 시너지 효과가 잘 어우려져서 오히려 듀크기반의 sky테란이 허무할정도로 맥없이 약하게 깨졌습니다.

여기서 상대가 뭐를 추가하는지에서 따라 히드라 파멸충을 추가할수도 있고 상대 조합에따라 테란처럼 붙여주면 타종족도 충분히 sky 테란을 막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상의 뼈대가 어느정도는 갖춰진 상태에서 sky를 가미하는게 더 위력적이고 게임을하면서 팀원에게도 민폐를 안끼치는게 아닐까 하는 마음을  전하면서

이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