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매번 돌릴때마다 랜덤하게 이기는 값에 따라서 이긴건가 하고 다시 돌려봤지만 같았습니다.
배틀 뒤에 튜복을 간다고 가정 합니다.
네 그 가격에 맞게 뮤탈과 디바우러를 박습니다.
뭐 대충 저렇게 박습니다. 100원 더 싸네요
뮤탈 하나와 디바우러 다수가 살아남았습니다. 때에 따라서 디바우러만 남을 때도 있고 지상도 같이 살아남아서 때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같은 빌드 같은 조건에서 싸움만 여러번 붙여본 결과입니다.
역시 뮤탈 녹이는데는 전쟁광입니다.
가격은 저렇습니다.
같은 가격만큼 뒤에 맹독 드랍을 추가해줍니다. 사실 좀만 넣고 희드라를 스톰으로 가셔도 됩니다.
쟁광이 봉인되었습니다.
굳이 뒤에 맹독드랍을 깔지 않고도 뽑아 놨던 희드라를 스톰으로 올려보겠습니다. 굳이 척추 공업을 올리지 않아도 되지만 올려보겠습니다.
왜냐면 쟁광도 33업을 했기 때문이죠
아! 테란이 드디어 이겼네요!!(가스업 다 했을 경우에)
가만..... 희드라 사업을 안했네요 한번 사업을 해보죠
앗....아아.......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배틀을 가지 않고 골리앗과 전쟁광, 그리고 드레이크를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데 그러면 좆트라가 등장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그러면 후방에 악령을 배치합니다.
그러면 저그는 좆트라를 후방 배치하고 좆트라 바로 앞에 맹독 드랍을 추가합니다. 마린과 함께 악령도 사라지는 결과를 맞이합니다.
저는 지금 이 맹독드랍 딜레마에 빠져 있는데 혹시 이 딜레마에서 저를 구출해주실 용자분 계신가요?
참고로 메인 맹독드랍은 경장위주 드랍 AI를 껏고 후방 드랍은 경장 위주 드랍 AI를 킨 상태입니다.
상태에 따라서 둘다 경장 AI를 끄는 방법도 있고 앞쪽에만 키는 방법도 있고 뭐 가지각색으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게다가 저는 저그유저가 아닙니다. 분명 위에서 쓰인 유닛을 활용하여 더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그러면 테란 입장에서는 더욱 곤란해지고요
전방 땅거미 지뢰는 저그의 1차 맹독 드랍에 터질꺼고 후방 땅거미 지뢰는 저그의 2차 맹독드랍에 터질 겁니다.
그러면 뮤탈은 더욱 미쳐 날뛸거고 망령을 추가한다고 하여도 그만큼의 뮤탈을 제외한 유닛들에게는 딜로스가 생겨서 불안합니다.
또한 쟁광을 보여주지 않다가 서데때 쟁광을 쓰는건 통수여서 통수를 예상하여 방지하는 저그에겐 무용지물이 됩니다. 저그가 그렇다고 통수를 못친다는 보장도 없고요
통수가 아닌 정상적인 빌드 내에서 생각해보아서 이기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가르쳐 주실 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