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안성탕면(다른 라면도 ㄱㅊ) 1개
파 약간
된장 반숱가락
콩나물 반주먹
만드는법
1. 안성탕면 봉지를 뜯어 건더기와 스프를 빼주고 파와 콩나물등을 미리 준비해준다.
이때 면은 반으로 뽀개면 쫄깃한 맛이 덜해진다. 가능하면 면을 반으로 자르지 않고 넣기 때문에 넓은 냄비에 끓이는게 적합하다.
2. 양은냄비에 물500ml와 된장 반숱가락과 건더기스프를 풀어넣고 뚜껑을 덮고 끓여준다. 끓기전에 건더기스프와 된장 반숱가락 넣어주는게 키포인트다.
3. 물이 끓으면 스프와 면, 그리고 준비해놓은 파와 콩나물을 넣어주고 불세기는 중불정도로 유지시켜준다.
4. 면을 빨리 익게한다고 젓가락으로 휘적거려주면 오히려 면발의 쫄깃함이 상해버려서 추천하지않는다 .
고로 넣은 모양 그대로 휘저어주지 않고 가만히 놔둔다.
5. 어느정도 면이 익은거같으면 면을 조금 집어 먹어서 익은정도가 90%정도가 되면 불을 꺼주고 맛나게 먹으면 꿀맛이다.
된장이 약간 들어갔을뿐인데 라면에서 더욱 깊은 맛이나며 파와 콩나물이 라면의 느끼한맛을 잡아주어 시원한맛을 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