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탑제거로 사일로라인전은 라인초기화가 되지않기에 앞라인을 처리하고 맞라인을 승리하거나, 합류로 밀어내는 방법이 필요.

 

1. 그러나 사실 가장 편한 방법은 최전방방어건물 + 한명은 스카이나 은폐를 유도하기위해 2티어

(유도하는척 자원이득으로 라인만 굴려줄수 있어도 충분히 괜찮은편, 선2티어로 라인을 승리할시 사거리가 긴 유닛이 다수있는 상태라 사일로포탑 철거도 상대적으로 수월함)

 

아마도 모두가 사용할줄 알거나 스노우볼을 굴리는 방법을 기억하고 있진 않겠지만, 누군가는 활용방법을 기억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

(방어타워를 위에 붙여짓는 것은 무적수리가 막혔기에 불가능, 대각선의 이동방향은 가장 먼 거리이며 방어타워가 있는 1티어 전투에선 근접유닛의 사용이 어려워짐)

 

 

 스카이 유도시에 상대맞턴이 바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결국 필드의 스카이를 후턴이나 그 후후턴이 잡아야함.

그런데 잘 굴릴수 있는 판이라면 적의 후턴이 그 스카이를 잡으려고 1티어에 넣은 유닛 때문에, 2티어에 사일로포탑 전투까지 밀수도 있음.

(혹은 디텍200원, 방어타워 250원과 디텍비용 교환이라면 어느턴이 이득을 취하는지가 중요할수도 있는 구도)

 

 

2. 후방에 어그로건물을 건설

사일로를치는 적 유닛과의 거리는 어그로거리보단 짧으므로, 잘 사용시 근접과 사거리4유닛, 그리고 사거리6유닛을 따로 끌고 일부러 늦게잡으며 의무관 등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사일로가 터지기 전까지는 수호탑이 없기에, 더 깊숙하게 적을 끌어당길수 있고 의무관이 있을때만 사용가능함

 

 2티어에선 군숙류를 모은다 하더라도 공성전차나 용기병 등 사거리가 매우 긴 유닛이 많고

 현재 그런 합류유닛의 밸류가 2티어에선 높다고 하긴 어렵기에 1티어 의무관 한정으로 구성하는게 안정적이라 판단.

(합류 실패시 매우 큰 리스크가 존재하기에 전진방어건물보다 난이도가 높으며, 왠만해선 이득을 취하기도 어렵기에 추천하지 않음)

 

 

공통 : 1번과 2번의 방법은 모두 사거리가 긴 2티어의 적 유닛이 까다로운편.  그러나 사거리가 긴유닛을 사용하는 것과 맞라인을 승리하는것, 그리고 공중을 대비하는 것엔 차이가 존재.

 언제나 모르면 대처하기 어렵기에, 지금쯤 한번 방어타워의 내성을 테스트해보는것도 좋은 방안이라 봅니다.

 

 

3. 프토디텍이 다시 경장갑속성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