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롤부터 스타 스팀 게임까지 두루두루하는 편임. 와우 빼고는 거의 앵간히 다 해본 것 같음. 와우는 인생 망칠것같아서 안했음 ㅋㅋㅋ
근데 데죳이 유난히 밸런스로 말이 많은것 같음.
근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롤은 일단 챔프가 100가지가 넘어감 그래서 특정 챔프 고인되도 다른 거 하면 됨. 그리고 피지컬이 동반하는 게임이라 피지컬로 극복할 수가 있음
스타 래더 같은 경우는 롤처럼 피지컬로 극복도 되지만 맵으로 밸런스 맞추기가 됨
스1 시절부터 플토는 저그를 못이긴다. 테사기다 등등 말이 많아도 밸런스가 맞았던건 사실 맵으로 얼추 3종족 밸런스를 맞춰서임. 파이썬 투혼같은 맵이 대표적으로 황밸 맵
근데 데죳은 야발
1. 피지컬 요소 없음
2. 종족 3개밖에 없음
3. 맵도 하나
그냥 뭐 하나 건들면 그냥 밸런스 나가리 되는거임
그래서 데죳이 유난히 밸런스 관련 잡음도 많고 논란도 많은게 아닌가 싶음
결론 나르성 화이팅~~
옛날 프프전 암집쓸때는 암집이 뭐뺏느냐에 따라 누가 이길지 모르는 운빨요소가 강했는데 지금은 변수가 거의없고 빌드도 정형화 되다보니
모든게임이 그렇듯 이기려면 쌘빌드 쌘유닛 쌘조합만 해대다보니 재미요소가 감소할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