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좀 바빳습니다. 시험기간이라.
뭐 안바쁜사람이있겠냐만은.
그래도 짬낼거 다내고 새벽에 잠도줄여가면서 한두판씩은 꼭했습니다.
이렇게 일주일을보냈습니다.
새벽에 한두판씩.
그중에서 즐거웠던경험?
한두판?
븅신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아주?
가장기억에남는게 올 사이클론타면서
"운영자도 나만의빌드를 개척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게임이라고했다. 니가뭔데 내빌드에 참견이냐."
기가차고 코가막히더군요?
쌍욕하고나왔습니다그냥.
뉴비유입?
뉴비가 저딴거보고 참잘도배우겠어요아주?
항상느끼는거지만
뉴비가 이게임접할때 어려워하는거?
유닛? 래더에 등장하지않는 데3오리지널유닛?
상성?
그래요 맞아요.
그럴수도있죠.
근데 판에 트롤러새끼들있으면 제가 뉴비여도 한게임하고 쳐다도안볼것같은데요?
왜합니까 그런아케이드를?
트롤러가 판치는 아케이드를?
아닌말로.
그마 골드 뉴비
이렇게 팀이었다고칩시다?
골드가 전혀소통도안하고 지좆대로해요!
흔해요~이런일.
그마가 지적을합니다?
골드가 지랄을해요.
니가 왜 내빌드에 참견이냐면서.
그걸보고 뉴비는 뭘배울것같아요?
저런골드처럼은안되고 난 깨끗한유저가되야지?
저 딱 한번만나봤어요 그런사람.
제가 데3오래..도아니지 근 반년쯤했나요?
가장 매력적이었다고 느끼는건 자신의실력을 뽐낼수있고, 상대방을 밀었을때의 쾌감과, 유저풀이 정말깨끗했다는거였습니다.
그런데지금은?
한게임에6명.
그중트롤은 반드시있는수준까지 온것같은데요?
무서워서 공방도못돌리겠어요저는.
어차피 나간다지만 시간이너무아깝습니다.
전데3을 즐기고싶습니다.
그런다고11?
사람이안와요.
그냥 좀 훈훈하게 웃고떠들고.
게임끝났을때 수고했다. 재밌었다.
이런경험을 좀 자주하고싶단말입니다.
그런판보다 트롤러새끼들때문에 빡쳐서 탈주하는판이많다는게 전 정말 싫습니다.
신고? 바라지도않아요.
제재안먹일거알아요.
자동영정기능이 도입됬잖습니까?
근데그것도 상당히 악용하더군요?
싫어요박히니까 그냥나가던데말이죠.
트롤러 늘어나는이유?
간단해요.
ㅈ도 안무섭거든요.
뭐 누구누구 고의트롤로제재당했네
이런걸 확인할방법도없고~
그러니까
들어와서 븅신같은짓만하면서 ㅈ도안되는 지들자존심이나 치켜세우고.
별 븅신같은 자기만족해가면서 남한테피해주는새끼들이늘어나는거에요.
뭐 좋아요.
싫어요100개에 영구정지?
한게임당2명이 꾸준히넣어줘도 50경기입니다.
그 50경기동안 5명이피해보는건?
게다가 싫어요 100개쯤 받을때면 눈치챕니다.
아 저장소저장되기전에 나가면 싫어요저장안되는구나.
그이후는 뻔하겠죠.
뭐 데3이 오래갈건압니다.
그때쯤 싫어요100개로 정지먹은사람이 수두룩하겠죠.
그런데 그게 티가날까요.
뭐.
트롤이 늘어나는다는건 게임의 청신호에요.
유명해지고, 사람들이 많이한다는 증거니까.
당장 공방만해도 언랭이나 브론즈 상당히많아요.
이때 가장 중요한행동은 븅신들걸러내는겁니다.
뉴비유입만이좋은게아니에요.
그중 벌레들을 골라내야 좋은쌀이되는겁니다.
이런현상들이
단순히 제가 아는게많아져서그런걸까요?
어지간한 사람들보다 티어가높아져서 콧대가높아진걸까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100개 이전까지 귀찮으니 터치 안하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