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라크쉬르는 공식적으로 어떠한 규칙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며, 실제 라이브 서비스 전에 해야 할 토의 단계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데저트 스트라이크 3에 도입 될 라크쉬르는 다음 2가지 형태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1. 유저간 랭킹 시스템
2. 유저간 결투 시스템
랭킹 시스템은 문자 그대로의 랭킹 시스템이고, 결투 시스템은 서로 간의 의견이 대화를 통해 끝내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을 시에 상호간의 승낙으로
돌입하는 모드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분쟁 상태을 해결하기 위한 라크쉬르라면 서로간의 합의 조차 도달하려는 노력 여하도 없이 결투에 돌입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혹은 여흥의 일환으로 결투에 돌입 할 수도 있겠지요. 이 부분은 참여자 각자의 선택입니다.
라크쉬르 자체는 데저트 스트라이크 3의 향후 개발에 대해 어떠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문자 그대로 참여자들 끼리 지지고 볶을 수 있는 장을 좀 더 깔끔하고 합리적으로 제공하는데 그 역할이 의도되어 있습니다.
그들만의 리그 혹은 뉴비 배척으로 해당 시스템을 기획 하려는 의도는 생각치도 않았습니다.
이 게임에 처음 참여 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반적인 게임을 하시면 되고, 라크쉬르는 그 이상의 게임을 승패 이상의 패널티를 걸고 게임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엔드 컨텐츠 같은 것이니까요.
제가 1월 15일 오늘 단 리플 중에서는 분쟁 해결은 라크쉬르로 하라고 적은 것이 있고, 설명이 너무 짧은 나머지 의도치 않은 오해를 불러온 것이 있으나.
상호간의 가벼운 의견차라면 '당연히' 상호간의 의견 교환을 하셔야 하는건 엠버스타의 룰이 뭐든 간에 아주 당연한 사회적 상식입니다.
라크쉬르의 결투 시스템은 상대가 정신승리로 도망간 다음 또 다른 소리를 쌀 때, 모두의 정신건강을 위해 완전히 매듭을 지어주는 결투 재판 같은 용도로
활용하라고 만들어 진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1. 라크쉬르는 뉴비 배척, 그들만의 리그로 기획 된 적이 없으며, 저도 그런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2. 또한 그들만의 리그 생성은 현재 두 개발자분들이 상당히 예의주시 하고 있는 부문입니다.
3. 제 소유의 클랜 NGO는 현재 꾸준히 하는 사람이 2명 뿐입니다... 그들만의 리그고 자시고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둘만의 리그를 만드려면 둘중에 하나는 엉덩이를 까야할 판입니다...
많은 이들의 걱정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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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님과는 따로이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veanl (카카오톡) 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