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데스 시작전에 맵에 포토캐논, 파일런, 벙커, 촉수를 모두 파괴하는 시스템이 나오면 안되나 건의해봅니다.
맵 중앙에 짓는 건 몰라도
맵 아래쪽이나 위쪽에 지어서 유닛의 반절을 어그로시키고
나눠서 싸먹는 행위는 초보자들을 극한으로 이기기 힘들게 만드는 겁니다.
이걸 전술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초보자의 배척이 너무 심해집니다.
데저트3 할 줄 아는 사람들이야 뭐 맵을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건물을 못짓게 하겠지만
초보자들은 건물 짓는 걸 보더라도 냅둘겁니다.
실제로 데저트3를 하면서 몇백판씩 해본 고랭크 유저가 초보자를 상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만약 냅두실거라면 맵 중앙에만 짓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맵 중앙은 어그로가 아닌 탱커로 취급이 가능하니까요.)
방어건물을 지으면 그만큼의 유닛을 못짓기때문에 정당하다면 정당하다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