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데저트 3를 하는데 방을 만든 후에 GAYKING이라는 분이 다짜고짜 친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보니까 블리자드 측에서 채팅금지도 시킨 비매너 유저분인거 같아서 친추를 거절하였고, 파티초대 테러까지 날리기 시작하여 부득의하게 해당방에서 강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게임 전, 게임후 그리고 스타2를 끄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블리자드를 들어오기까지 계속해서 무조건적인 친추를 보내더군요.
그리고 오늘, 데저트 3를 하러 입장을 하니 이분이 게임방을 만들고 방장인 상태로 기다렸다는 듯이 저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제 그거 때문에 오늘 오후까지 저 기다린게 아닐까 싶어 소름이 돋더군요.)
그리고선 방에서 무조건적으로 강퇴를 하여 게임플레이를 못하게 하더니. 다시 무조건적인 친추를 보내더군요.
결국엔 이 또라이가 무슨 말을 하고싶어서 이러는 건가 생각이 들어 친추를 받았더니 저런 패드립이 섞인 무지막지한 욕을 보내고 친삭/대화 차단을 하고선 튀었습니다.
보니까 이분 대전기록에 데저트3만 가득한 분이던데, 어째서 신고/건의 게시판에 이러한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분이 아직도 안올라와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처구니 없이 욕쳐먹고 강퇴 당하고;;; 대체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오늘 이후로 매일매일 이분에 대한 신고글을 블리자드 측에 전송할 예정입니다. emberstar 운영진 측에서도 해당 플레이어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해주시길 간청드립니다.
5월 말이 되면서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네요. 아무쪼록 좋은 주말 보내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