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1
3턴 : 그 게임내 판수 제일 많은사람
2턴 : 그 게임 내 승률이 2번째로 높은사람
1턴 : 남은 사람 두명중 한명
팀 2
3턴 : 그 게임내 판수 2번째로 많은사람
2턴 : 그 게임 내 승률이 제일 높은사람
1턴 : 남은 사람 두명중 한명
2턴 뽑을땐 당연히 3턴을 제외한 나머지 4명중 검사 하는걸 말한것임.
제일 잘하는사람이 3턴에 가야 하는 이유는 서데 반전캐리의 극적인 효과도 볼 수 있고
게임 특성상 1라 가위바위보를 뉴비들이 전담해야 더 재밌는 게임 전개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임.
랜덤팀 문제제기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닌 일이라 제작진이 문제 인지 하고 있을거라 생각함
대충 이런식으로 로직 바꾸면 굉장히 합리적으로 뉴비들도 배우면서 게임 할 수 있게 될것으로 사료됨
지금 문제가 공방할때 이기는판은 너무 싱겁게 이기고 지는판은 불가항력으로 10판중 8판이 서데도 못가고 터지는 경우가 대다수임
그 원인이 항상 한쪽팀에 판수 높은 사람들이 몰려가고 나머지 팀으로 판수가 낮거나 랭크가 낮은 사람들이 몰리는데
(겜방유저 포함 기록 없는 사람들은 10판이면 10판다 한쪽에 몰림)
이게 한 방에 고인물 2명이면 그 2명이 떨어져야 상식적으로 맞는 게임 저울인데
항상 같은팀이고 고인물이 4명일경우도 그 문제는 확연히 드러나는데
고인물1명과 뉴비2명이 묶인 팀의 경우 3판중 1판은 고인물이 탈주하고 또 한판은 아예 이길생각 없이 예능겜 하고
나머지 한판만 정상게임 하지만 이길리가 있나 당연히 짐.
지금 랜덤팀 로직으로 합리적인 게임이 되려면 게임 내 고인물이 아예 없어야 된단 결론밖에 안나오는데
사실상 그건 불가능한 소리임. 어떤 방향으로든 빠르게 손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