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의 입장에서 테란을 상대하는 기본적인 베이스. 전략전술을 설명하고 징징되는 이유를 알려드림.
1.프테전의 기본은 테란보다 강한 허리유닛과 보조유닛간의 시너지에 있음.
추사도.석상은 어떤 유닛들과 섞여도 테란상대로 좋은 조합임. 이 유닛에 공중유닛을 섞든. 지상을 섞든 석상만 살릴수있다면 토스가 테란을 이길수있었음.
2.문제는 이 기본적인 허리유닛자체가 테란과 쌈이 안될수준으로 가성비에서 차이가남.
사도의 너프로인해 기갑병을 못잡는건 둘째치고 추적자와 사도를 비비는 플레이자체가 힘들어짐.
이 두유닛이 비비고 석상으로 프리딜을 패는게 기본인데 이게 엉성해져버림.
또한 100원의 기갑병.350원의 탱크는 110원의 사도. 425의 석상보다 엄청난 가성비를 뽑아냄.
3.위의 문제로 공중유닛들까지 약화됨.
기본적인 허리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지니 공중유닛에 들어갈 미네랄이 지상으로 들어가고. 만약 공중유닛에 과투자할경우 지상이 빠르게 밀려 공중까지 약화되는 현상이 발생.
이로 인해 테프전에서 범용성을 맞추는 전투순양함이 더욱 까다로워짐. 덕분에 뒤에서 딜하는 놈들까지 강해질수밖에.
4. 해결법은 기본적인 토스의 허리유닛을 좀더 탄탄하게 해줘야함.
석상과 차원기술자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이 두 유닛이 저그전 밸런스에 문제를 최대한 이르키지않고 테란전의 기초가 될수있는 유닛이기때문.
거신. 폭풍함 이런 새끼들은 너프버프로 쓰게해줄수있는 방법도 테프전에서는 찾기힘들며 잘못하면 저프전이 개박살남.
차기가 버프되면 기존의 기갑 탱크에 경쟁력이 생김으로써 석상이 강해지니 공중.지상이 모두 강해질것임.
석상이 버프되면 기존의 허리가 강해지니 공중.지상 모두 조금씩 강해질꺼임
이 두유닛중 하나만 버프되도 연쇄적으로 할만해질수있는게 프테전임.
거신을 쓰게해달라 뭘해달라 보다는 이 방식이 게임의 안정성이 높아진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