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방에 수백판 한 사람 두명에
저장소 민 네명이 같은 방에 있다치면
거의 99.999999999999% 확률로 수백판 한 두사람이 같은팀에
저장소 비어있는 네명이 섞이는 식으로 메이킹되는데
이 방식 자체에서 부터 문제가 있음.
게임 하면서 그냥 멍때리고 무슨 엠생 폐인새끼 인생살듯 흘러가듯이 하고 그게 재밌다면 할말이 없는데
서로 비등비등하게 밀고, 밀리더라도 역전의 기미가 조금은 보여야 게임하면서 재미요소를 찾는거지
시작부터 끝까지 쭉 밀리다 서데도 못가고 터지는 게임에서 무슨 재미를 찾겠음 스트레스밖에 안남고 시간만 버리는건데
가끔 이런식으로 진짜 처음하는사람 3명상대 만나서 이기면서 꽁승챙기는거 좋아하는 졸렬한 사람도 많음 (프리메이슨, 텔타포스 등)
근데 우리팀이 아니라 상대팀이 처음하는사람 세명이여도 나는 재미가없음.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그냥 나가는편임
팀 메이킹 랜덤 아님. 진짜 적어도 2천판 이상 했고. 하면서 느낀건데 다전인 끼리 같은팀 되고 저레이팅, 판수 적은 사람들끼리 같은팀 되는게 거의 확정적임
트리거에 어떤식으로 설정돼있는지 모르겠는데
차라리 방 내에 탑레이팅 두명을 선정해서 그 둘을 가르는 식으로 메이킹 되는게 맞다고 봄.
그래야 알려줄래도 알려주면서 하고 뉴비들도 좀 배우는 기회가 있지
팀메이킹 저딴식이여서 뉴비들은 항상 지고 또지고 또지다 학습의 기회마저 없어지게됨
게임에 재미를 느껴야 정보도 찾아보면서 하는거지
게임 내내 쳐밀리다 끝나는데 누가 아 이게임 이겨보고싶다. 이런게임이구나~ 하면서 배우고싶겠음..
이건 맵의 흥망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지하게 나르가 고민좀 해봐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