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옷장님의 글을 비밀글 처리 한 것은 전적으로 저의 판단이며, 저는 현재까지 이 사례를 제외하고는 일반 글에 개입한 적이 없었습니다.



http://emberstar.com/xe/index.php?mid=board_ds3_dev&page=4&document_srl=372361 의 글에서 옷장님의 질문에 저는 "엠버스타의 소유주들은 자유방임주의를 지향합니다. 그간의 글 들이나 공식전 방송에서 여러번 밝힌 적이 있어요." 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는 엠버스타의 소유주들이 이용자들의 행동을 존중한다는 것이지, 소유주 들의 호의를 "알면서도" 악용하여 분위기를 흐려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1. 이 곳은 법과 규율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운영자의 절대 권력만 존재합니다.

난동부리면 규율 같은거 안따지고 운영자가 꼴리는대로 쥐어팰 수 있습니다.

(운영자가 똥지랄하면 내가 쥐어팹니다. 다만 내가 똥지랄하는건 아무도 못 건듬.)

2. 기본적인 예의는 지킵시다. 여기가 자기 책임 이내에서 뭐든지 맘대로 할 수 있는 곳이지만 디씨나 일베는 아닙니다. 분위기 파악을 잘 합시다.

3. 뉴비들도 배려해주고 서로서로 사이좋게 지냅시다. 텃세 금지!

4. 프로필사진 움짤 하지마세요. 걸리면 제재를 가할 수도 있습니다.


엠버스타의 규칙은 위와 같습니다.


가입 화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이 곳은 법과 규율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운영자의 절대 권력만 존재합니다. 난동부리면 규율 같은거 안따지고 운영자가 꼴리는대로 쥐어팰 수 있습니다.

2. 기본적인 예의는 지킵시다. 여기가 자기 책임 이내에서 뭐든지 맘대로 할 수 있는 곳이지만 디씨나 일베는 아닙니다. 분위기 파악을 잘 합시다.

라는 1, 2번 사항을 참고하여, 좀 격해보이는 옷장님의 "연속된 글" 3개를 일시적으로 비밀글 처리 하였습니다.


사실 최근의 옷장님의 글은 옷장님의 마음이 평온한 상태라거나 즐거워 보이진 않은 글 들이었습니다.

제가 신경 쓸 바는 아니나, 그래도 재밌게 했던 게임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평온을 찾지 못하게 되신 점에 대해서는 뭐랄까 마음의 짐 같은 것을 느낍니다.

군생활 한다고 고생도 많으실 텐데...


하지만 이런 점들을 이해 한 다 하더라도 이렇게 연달아서 감정을 게시판에 쏟아 내셔야 했을까는 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여 이 글을 씁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셨 기를 기원합니다.


여기서라도 마음 편한 시간을 보내 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울림소리 드림.

뭐가 문젠지는 대충 알겠는데 비추천 4개가 말해주네요
규율에 써있듯이 법과 규율이 없고 운영자의 절대 권력만 있습니다.
기준을 찾을 필욘 없고 그냥 권력 가진자의 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