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재자때매 테란 공성 전부 아닥 된다길래 계속 실험 돌려봤는데
이거 중재자가 한번 얼리고 마나 75가 남고 다시 125 채울때까지 총 10방을 쳐야됨
-> 이 10방 다 때리면
-> 처음 얼린게 풀림 타이밍이 딱 맞음
-> 근데 요즘 플토 빌드가 압축해서 빠르게 싸움 끝내는게 주 빌드인데 처음 얼린거 풀릴때쯤 이미 게임 끝나있음
-> 중재자 앞배치 하면 emp에 같이 뒤집어 쓰니 보통 중재자는 중뒤배치 그래서 실제로 2번 얼리는 경우가 많은가싶음
-> 물론 마지막에 해방 vs 용기병 석상 이때 중재자가 남아있으면 다시 얼리는게 의미는 있음
마나 8->5로 너프 된뒤로(마나 8채울때는 확실히 뒤에 해방까진 동시에 얼렸었음) 다시 실험실 돌리니 이게 중재자가 막 2번씩 얼리면서 테란 공성을 전부 아닥 시키는건가 조금 의문임
내 개인적으로 테란이 더 노답인건 중재자보다 해적선 같은데
-> 해적선 분열망 한 2~3방 씀
-> 골리앗 계속 아닥
-> 해적선 파포, 공허가 죽을 일이 없음
이게 더 무서운것같은데 내가 보기엔
고기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서로 벤시 쓰냐 안쓰냐 환류 키냐 끄냐 이런거 심리전인것같아서
고기가 환류 벤시에 때리면 안좋고 벤시없이 환류 전부 유령에 때려박으면 고기가 확실히 좋고
근데 벤시 거의 무조건 나오는데 환류끄면 이게 살짝 애매한것같고
결론은 중재자가 막 2번씩 얼리면서 압도하는건지는 의문
오히려 해적선으로 골리앗 아닥하고 파포 공허 빌드가 더 잘맥힐듯함
고기는 서로 벤시 환류온오프 심리전
개인적으로 플토가 요즘 테란상대하기 편하긴 한것같음
뭐 반박이나 조언은 언제나 환영~~
300이 찍히면 상대가 이게 고기 다수인지 불멸자인지
이리스 통수인지 우모 통수인지 전혀 분간이 안돼요 고기 추가면 밴시 악령 넣어야 하고 고기 소수인데 밴시 악령 테란이 서데전에 예측 해서 준비 했더니 다른 통수면 걍 처 맞아야죠 고기도 막을만큼 공중 통수도 대응할만큼 다 열어넣고 힘싸움 힘들죠
테란이 어렵다고 하는건 플토 가격 농간이랑 테란 가지고 놀 카드가 많은데 테란은 450(해방) 600(배틀) 350(탱크 헐크나머지 무시) 400(바실) 돈 보이는 대로 준비해서 빌드 복붙하면 되니까
편해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