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체력 1000 짜리 건물 A
100의 기본 공격력을 지니고 이를 고정 피해(방어력 무시)로 주는 유닛 B
전체 체력의 10%에 비례하여 피해를 주는 유닛 C
(공격 속도는 동일하게 초당 1회)
1.A가 방어력이 50 상승한 경우 줄수있는 피해량 차이
: B > C
이유 : B는 100의 피해를 고정 피해로 입혀 초당 100의 피해를 입힐수 있으나
C는 1000의 10%에 해당되는 100의 데미지에서 방어력 50으로 인해 50의 데미지를 줌
1000 / 10 - 50 = 실제 C가 줄수 있는 초당 피해량
100 = 실제 B가 줄수 있는 초당 피해량
2.A가 체력이 1000 상승한 경우 줄수있는 피해량 차이
: B < C
이유 : B는 초당 100의 피해를 입히지만 C는 2000의 10%에 달하는 초당 200의 피해를 입힐수 있음
100 = 초당 B가 줄수 있는 피해량
2000/10 = 초당 C가 줄수 있는 피해량
3.A가 체력 500 방어력 50가 상승한 경우 줄수있는 피해량 차이
: B = C
이유 : B는 고정피해라 방어력의 상승은 의미가 없고 C의 경우에는 초당 150의 피해를 줄수있으나 방어력 50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초당 100의 피해를 줘서 동일함
100 = 초당 B가 줄수 있는 피해량
1500/10 - 50 = 초당 C가 줄수 있는 피해량
이때 예시를 바꿔서 체력 1000의 건물 A가
A1.모든 피해를 고정으로 50 감소
A2.모든 피해에 받는 피해 20% 감소
라고 하고
B라는 유닛은 200의 공격력을 지닌다 했을 경우 A1과 A2중 더 빨리 잡는 경우는 A2가 된다
이유 : A1의 경우는 초당 150의 피해를 받지만 A2의 경우에는 200/20 으로 인해 초당 160의 피해를 받게됨
C라는 유닛은 전체 체력의 30%에 달하는 피해를 준다고 했을 경우 A1과 A2중 더 빨리 잡는 경우는 A1이 된다
이유 : A1의 경우는 1000/30 - 50 으로 초당 250의 피해를 주지만 A2의 경우는 1000/30 에서 다시 /20을 하기 때문에 초당 240의 피해를 받게됨
정리해보자면
고정 수치 : 작용하는 수치가 작으면 작을수록 높은 효율을 낼수 있다
% 수치 : 작용하는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높은 효율을 낼수 있다
끝. 지적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