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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2017.10.11 00:58

나봉선 이야기

(*.146.102.208) 조회 수 1140 추천 수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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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d3star 크릭스마리네를 건너 델타포스에 있는 나봉선입니다. 요즘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싸우길래 그냥 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네요.


그래요 저는 지금 싸우는 아죠씨들이 보면 뉴비네요. 16년도 대입이 끝나고, 공허의 유산을 샀었죠 그때는 quwieo 라는 아이디였어요. 그때 생각해보면 저는 사람들을 참 잘 만난것 같아요 데저트 첫판이 안마게이님 원님(맞나 게이님은 기억나는데) 만났으니깐요. 저는 스타1을 할 때부터 플토빠였기 때문에 프로토스를 했죠 두분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데리고 이것저것 알려주셧어요. 그렇게 d3클랜을 들어가게 되었죠. 그때 당시는 성인들만 가능 햇다고 하는데 아저씨들이 저를 좋게 봐서 들어갔네요. 그렇게 비방에 쪼렙인데도 들어갈 수 있었고 무서운 아죠씨들한테 탈탈 털렷어요  그때 제가 생각나는 사람들은 원님 사라포바님 마이님 퍼펙님 게이님 라툴님 등이있네요.


그렇게 즐거운 비방을 하다가 여러사람들이랑 다른게임을 했었죠  워쉽이라든지 에프터워를 했었죠 아마 이때 즈음에 크릭스아죠씨들이랑 마이아죠씨들이랑 게임을 했을꺼에요. 그래서 다른클랜이랑 논다고 원님한테 혼나기도하고, 그렇게 즐거운 에프타-워를 하다가 아마 d3클랜에서 내분때문에 여러사람들이 접었어요. 그렇게 마이님먼저 크릭스로가시고 나도 따라가고 곧 라툴님도 오셧구요. 도란도란 하다가 로리아져씨가 클랜을 키우고 싶어 하셧고 사라클랜이랑 합쳐졋죠 그리고 이때쯤 3차 dsl이 열렷어요 나는 실력에 자신이 없어서 크릭스 사람들 발목을 잡겟다 생각해서 개인팀으로 나오게 되었고, 신과같은 대진표에 걸리고 팀원들의 캐리로 운좋게 개인팀으로 결승전에 올라갔고 불남님 혹개님 마이님 팀에 찢겨서 준우승 타이틀을 지금 끼고있구요, 이때 dsl하고난뒤 군주결정전에서 운좋게 불남님한테 이겨서 한달동안 군주결정전하면서 재미있었네요


흠 이떄부터였던거 같아요. 제 스스로도 아 이쯤이면 나정도면 잘하는거 아닌가? 나정도면 나대도 되지않을까? 그래서 공방에서 뭔가 좀 될꺼같으면 그냥 공필을 박아버렷죠.. 리프저씨가 말한것처럼 저도 원래 서데만 바라보는 사람이였는데 말이죠. 물론 비방에서는 탈탈털릴 실력이기 떄문에 공필은 꿈도 못꿧고요. (그리고 뭔가 분문율로 클랜 내전에서는 왠만하면 공필 안썻던거 같 같은데) 이떄 크릭스마리네가 커지고 로리님 마이님 익스님 쿠나님 락서님 지은님 라툴님 벤쯔님등? 많은 클랜분들을 만났고 아마 4차 dsl하기 전쯤에 칸재띠랑 오스틴님을 만났을꺼에요. 이떄즈음에 비스마르크님이 말하는 모종의 사건으로 크릭스마리네가 터지고 칸재띠 만나서 델타포스에 들어왔죠 이 이후이야기는 나중에 추억을 회상하면서 풀도록 하죠.


사실 저는 군주전에서 혹동게이님한테 질때즈음에 데저트에 질려서 오버워치를 많이 했던거 같아요 대회 때만 조금 빡시게 했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영감을 얻는건 공방에서 많이 얻는거같아요..

교란기 석상 같은 경우에도 어떤 공방고수분께 전수받은거고 저의 추적,사도,멸자,집정관 비율도 공방에서 버티고 버티다가 배운거라. 다들 공방을 사랑해줬으면 해요. 물론 저도 공방에서 멘탈터지거나 인성질 한 적이 몇번 있었어요. 이점은 정말 반성해야 될 점이라 생각해요. 뭔가 뒤에 할말이 많았는데 제생각이 정리되지않아 여기까지만 쓸게요. 그리고 오버워치할떄도 팀원들한테 항상말하지만 게임으로는 스트레스 안받았으면 해요. 즐기려고 게임하는데 스트레스만 받아가다니… 


추가로 익스님이 여시는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대회도 많이 참가해주세요 ㅎㅎㅎ 

(저도 나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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