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건데 배틀쉽을 찾거나 추억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과거에 얽매이는 분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워3 배쉽을 정말 재미있게 하는 유저였음.)

이땐 이랬는데 아 내가 좀 했는데 하시는 분들은 스2와 워크의 인터페이스와 시스템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절대로 워3때를 생각하시면 답이 없어요.

 

서론이 길었네요. 들어갑니다. (읽으라고 쓰는 거니 편하게 쓰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들부터

 

1. bush(덤불) 즉 맵 중앙에 보면 일명 부시라는 덤불이 있습니다.

부쉬안에 정확하게 들어가면 시야가 넓어지고 밖에서(상대방) 은 내가 안보이지만 나는 보이는 곳입니다.

즉 은신상태처럼 숨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무기에는 총 4종류가 있습니다.

장거리 > 화살 > 중무기 > 근거리               사거리 순으로 썼어요.

무기에 대한 설명

- 장거리: 가장 사거리가 길고 대미지도 준수함(단점: 표적 원하는걸. 때리기 보다는 쫄(잡몹) 때리는 경우가 많아서 딜분산이 되어 영웅(유저)을 잡기 힘듦)

- 화살: 2번째로 사거리가 길고 연사도 빠르지만 대미지가 많이 낮음

- 중무기: 한방 들이 가장 강하고 사거리는 중간 어중간하지만 한방 딜이 강해 영웅잡기 편함

- 근거리: 사거리가 가장 짧고 원하는 표적 점사가 쉬운 반면 자신도 맞을 확률이 높음

 

3. 플레이

기초적으로 처음하거나 익숙하지 않는 유저들은 장거리를 추천함

LOL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죽지 않는게 가장 중요해서 부쉬안에서 숨어있는 적에게 맞지 않기 위해 아군의 타워 근처에서 맞지 않고 때리는 장거리를 선택하는 게 좋음

부쉬안에 들어가는 것을 연습해야함 (1번에 설명)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의 특징을 알고 사거리를 알면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됨.

 

4. 조합 템을 통해 인벤이 6개인 한정적인 상황에서 인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

조합명령어:  -c

5. 텔레포트갑판(텔갑) + 고블릿돛 + 강화골드헐(골헐) + 여기에 무기 3개를 장비하셔서 총 6인벤을 채우는게 기본적인 무기셋팅법입니다.

PS. 제가 하고 싶은 말!

잘하는 방법은 따로 없어요. 많이 죽어보고 플레이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알게 되는 겁니다.

초보자배척은 분명 잘못된 거지만 분명하게 알아 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5:5 총 10명의 인원이 함께하는 팀플게임입니다.

혼자 독불장군처럼 하고 싶으면 혼자 싱글플레이하세요. 나머지9사람이 피해봅니다.

처음 한다고 하면 알려주고 모모하세요라고 이야기하지만 대답도 없고 자기 맘대로 하면 대화자체가 불가능하고 알려줄 수도 없고 적군은 강해집니다.

대화를 하세요. 예, 아니오. 더 간단하게 이야기하시고 반응이 있고 방법대로 하시면 알려주는 맛이 납니다.

대화도 없고 불러도 대답 없는 사람들 보면 이건 정말 답이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