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뻔한 승리법(feat. 곽철용)

by 순둥이 posted Sep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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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7일날 스타체스를 시작했다.

그때 나랑 같이 시작한 백수가 100명이다 하면은 지금 나만치 체스하는 사람은 나 하나 뿐이야.

그럼 나는 어떻게 지금까지 승리했냐?


가시처럼 잘난놈 제끼고, 기사단처럼 못남놈 보내고, 미르의 정수처럼 배신하는 새끼들 다 죽였다.

이게 아니라 그냥 케리건에 투명망토 하나 쥐어주고, 주문력 아이템, 마나 아이템 추가로 장착하면 떼몰살로 시작 가능

일단 7~8렙 케리건 나올 때즘 기준으로 1성이면 우승확률 70퍼 이상, 2성이면 3등 안(승리조건)에는 무조건 든다.

막판에 나랑 똑같이 한 애랑 만났는데 0.1초 차이로 그새끼 케리건이 먼저 스킬 써서 내 케리건이 터져버림. 그리고 남은 유닛들로 20점 순삭.


나도 깡패 아니다~ 연패코인 타고, 50 이자 모으고 산다.

너네가 케리건 이따위로 놔두면! 마, 그땐 깡패가 되는거야 임마!




결론 : 케리건 너프좀(스톰처럼 부분 광역기로 한다든지, 데미지를 많이 하향하되 기모으는 시간을 좀 줄이던지)

노바 궁 삑싸리 개많이 나고, 레이너 궁은 안마기인데 너무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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