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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뽕2019.08.27 19:10
유즈맵은 스타크래프트의 유닛을 사용하지만 스타2안에 또다른 게임입니다.

래더게임이 아닌이상 유닛 전투스타일을 꼭 테란, 저그, 프로토스로 구분지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다만 게임의 룰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중에 종족별 유닛으로 플레이 하려는 분들이 있음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튜토리얼이나, 게임 메뉴얼등 게임의 룰을 이해하기 쉽게 보완해야 할 사항이지,
종족별 테마나 시너지를 만들어야할 이유가 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의 플레이가 단조로울수 있는 이유는 아직 개발단계인 부분도 있는 상태이고, 무엇보다 1~3일 간격으로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고 있음은, 제작자 분이 이미 고려하고 있는 내용일 것이라는 겁니다.

오늘만해도 아이템이 구현화 되었죠.

시너지효과도 더욱 다양해 지면 좋겠지만, 그보다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 신규 유저의 접근성을 위해 더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메뉴얼 일 것입니다.
게임에 대해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있는데 더 많은 시너지종류와 조합이 생긴다면, 오히려 더 어렵고 난해한 상황이 될 수 있겠죠.

글쓴이 님의 말씀처럼 시너지 자체는 10판만해봐도 어느것이 강한지 알 수 있습니다만. 게임의 묘미는 랜덤으로 나오는 캐릭터 카드와 어느 상대와 싸우게 될지 모르는 상태이기때문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승리 포인트등과 자원을 사용해 내가 원하는 시너지 조합으로 다가가는데 있지 않을까요

제가생각하는 문제는 오히려 일정시간이 지났을때 5성유닛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커진다는 것입니다.
시너지 조합이나, 상성, 유닛레벨이 높아도, 누가 5성유닛을 더 많이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시키느냐에 따라 최종적 우승이 판별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오히려 5성유닛의 능력치나 사기급 스킬들에 대하여 하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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