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을 8기이상 되팔수 없으니..

초반 라인이 꼬일때 잘하는 사람들이 돈안쓰고 모으다가 갑자기 깜짝빌드 선보일때,

공방유저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만.. 밀리니까 일단 뽑고 보다가 나중에 상성에서 너무 극단적으로 불리해지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그리고 전쟁광/헌터킬러/선동자 너프좀요.. 해당 유닛들 때매 게임이 너무 뻔할 정도로 재미없게 흘러갑니다.

무엇보다 상성이 비정상적으로 흘러가요.. 이 맵 전용 유닛이 밸런싱을 이상하게 꼬아버린다,

밸런싱이 이상하다 등등 평가받으며 유저 유입이 단절된 근본 유닛들..

전쟁광은 hp감소가 필요한거같네요. 아니면 해병기반에서 소수만 탱커식으로 등장하게끔 가격을 올린다든지..

테테전 바이오닉대전 으로 요상하게 흘러갑니다;; 아케이드 가볍게 하러 왔다가 밸런싱 이상하다 말나오는 유닛중 하나.

혼령은 삭제하고 유령 가격을 올리고 경추뎀과 emp를 넣는게 맞다고 봅니다. 악령은 대신 가격을 낮추는 방향으로요.

(부동조준은 진격전류에선 ai가 쓰레기 판정이니 악령이 필요한거 같네요.)

선동자의 경우, 이쯤되면 dps가 추적자가 아닙니다. 그냥 평타스펙을 일반 추적자와 동일하되 제라툴 추적자 처럼 3점멸 스택충전 및 잔상데미지 추가 하는게 좋아보여요.

(점멸마다 추적자 공격력의 25퍼 데미지 주는 잔상) 이게 본래의 선동자 유닛이니까요. 추적자가 이런 정신나간 올라운드 dps를 갖추는건 맞지 않습니다..

정말 게임이 요상하게 흘러가고, 대다수 아케이드 유입유저를 단절시키는 근본적 적폐유닛 입니다..

그리고 예언자 가격을 인하하고 경장갑 -> 중장갑 속성변경 (래더처럼), 마법기능은 이리스로 이관하고..

은폐업글 추가됬으면 좋겠습니다. (이리스 제외)

저그의 경우엔 헌터킬러를 너프하는대신 (삭제하는게 좋아보이지만..) 럴커를 래더처럼 활용가능하게 변경됬으면 하네요.

토스의 집전사+@ 기반을 헌터킬러로 의존하는게 아니라 럴커를 활용하드시요.

대신 가시괴수는 삭제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관통촉수는 광전사 석상같은 이맵 전용유닛들 상대할 특화 포지션으로 바꾸고요.

이래야 게임이 좀 대중화 되지 않나 싶네요. 특히 초보자들의 경우, 적당히 래더 조합으로 게임해도 적당히 라인전이 유지가 되어야하는데..

래더 조합으로, 이맵 전용유닛을 잘 모르면 압도적으로 쭉쭉밀리고 게임 손안댑니다.

조합을 잘 모르면 가성비유닛으로 게임하다 중후반에 적당히 되팔고 게임 진행이 되어야죠.

제발 이 게임이 대중화 되길바래요, 지인들이랑 같이 놀고싶어요. 밸런싱 이상하고 파는거 제한때매 되팔수도 없다고 아무도 안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