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산정기준

체성비 총점 50점 10초간 딜 평균 총점 50점으로 각각 합산하여 총 점수 100점으로 환산함

사거리는 유닛간 상대적인 것이고, 후반부 유닛볼륨이 커질수록 사거리 짧은 유닛은 죽기전까지 넣을 수 있는 기대 딜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거리1에 대한 보너스 계수를 0.1로 산정 (예, 사거리1 일경우 1*0.1, 사거리 10일 경우 1*1)

쉴드와 체력은 합산함

방어력은 적용하지 않음

광전사 석상과, 아이어 파수꾼 방깍 -2를 그냥 딜에 합산시킴

아이어파수꾼 및 선봉대 스플레시 데미지는 테프전에서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해서 합산시키지 않음

화염기갑병의 스플레시 데미지도 변수가 많기 때문에 포함시키지 않음

시체매 및 코브라가 보유한 지뢰의 체력 및 공격은 어그로 변수가 많기 때문에 포함시키지 않음

말살자 스킬발사 또한 변수가 많기 때문에 포함시키지 않음

모든 업그레이드 풀업기준

귀찮아서 일부 유닛들만 추려냄

종족	유닛명	가격	사거리	공속	공격횟수	일반딜	경장딜	중장딜 또는 기계딜	체력	체성비	10초간 일반딜	10초간 경장딜	10초간 중장댐	10초간 딜 평균	점수
테란	토르	550	8	0.91	2	39	39	39	500	0.91	686	686	686	686	57
테란	공성전차	325	7	0.67	1	31	31	49	175	0.54	324	324	512	387	33
테란	공성파괴단	450	9	0.67	1	44	44	79	200	0.44	591	591	1061	748	48
테란	화염기갑병	100	2	0.93	1	21	32	21	160	1.60	45	69	45	53	43
테란	시체매	100	5	1.21	1	31	31	15	140	1.40	128	128	62	106	40
테란	코브라	200	5	1.43	1	52	52	34	230	1.15	182	182	119	161	37
프로토스	광전사	100	1	0.86	2	11	11	11	150	1.50	26	26	26	26	39
프로토스	백인대장	200	1	0.64	2	13	14	13	300	1.50	41	44	41	42	40
프로토스	파수병	200	1	0.86	2	11	11	11	300	1.50	26	26	26	26	39
프로토스	추적자	125	7	1.26	1	16	16	22	180	1.44	89	89	122	100	41
프로토스	용기병	275	9	1.79	1	52	52	83	200	0.73	261	261	417	313	34
프로토스	사도	100	4	1.11	1	13	32	13	160	1.60	47	115	47	70	43
프로토스	계승자	250	3	1.06	3	15	28	15	320	1.28	127	238	127	164	40
프로토스	광전사석상	400	10	0.22	1	13	13	13	150	0.38	591	591	591	591	39
프로토스	아이어파수꾼	550	10	1.61	5	14	14	14	200	0.36	435	435	435	435	31
프로토스	불멸자	300	6	1.04	1	26	26	65	400	1.33	150	150	375	225	45
프로토스	선봉대	400	6	1.79	16	7	7	13	450	1.13	375	375	697	483	52
프로토스	말살자	400	7	0.75	2	18	18	21	350	0.88	336	336	392	355	40
프로토스	차원기술자	250	7	0.36	2	9	9	12	240	0.96	350	350	467	389	43

 

1티어에서 추적자가 가지는 시체매에 대한 상성상 이점이 1: 0.8 정도라면, 시체매가 2티어에서 지뢰가 3개로 변경되면서 1:0.9 정도까지 상성상 이점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 (숫자는 단순한 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됨, 추적자는 공중공격도 되는 유닛이기 때문에 1:0.8 정도의 이점으로 교전비가 나오는건 그 자체만 놓고 봐서는 절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여기서 생각해볼것들

추적자나 용기병은 공중공격도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공중병력이 동반되었을 때 가격에 대한 성능비가 100% 발휘되는 유닛, 테란이 공중을 가지 않는다면 그냥 영원히 성능에 대한 손실인가?

추적자와 시체매에 대한 상성상 이점이 1:0.9라면, 추적자에 대한 카운터로 지대지 교전의 상성상 이점을 0.2, 0.3 이상 챙겨갈 수 있는 유닛이 테란에게 너무 많지 않은가?

차원기술자는 그 존재로써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차기 도배로 어차피 순수 메카닉의 화력조차 넘어설 수 없는데 차기에 기계속성을 부여해준 의미는? 그것을 사도로 물리게 할 이유였는지? 그런데, 사도 또한 어차피 사거리 4짜리 유닛 투사체 공격 유닛아닌가? 투사체에 ?대한 카운터는 프로토스는 3티어에 모선이 있는데 테란은 2티어에 이미 투사체 카운터 패가 존재? 비 투사체 유닛으로 활용가능한 유닛 석상, 불멸자, 차원기술자이외에 뭐가 있는가? 그리고 석상과 차원기술자는 옛날부터 이미 헐크로 때릴 수 있었는데?

저프테 빽딜러는 전부 다 중장갑 떡칠 아닌가?

2티어에서 테란이 공성전차 자체가 가성비가 좋은건 아니기 때문에 테란이 다수 기용할 경우, 라인에서 프로토스가 상대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황도 분명히 존재한다.

 

아래는 테란이 4의 방어를 적용받고 프로토스가 6의 방어를 적용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다시 점수를 산출(그냥 딜에서 테란 6빼고, 프로토스 4 뺌)

 

종족	유닛명	가격	사거리	공속	공격횟수	일반딜	경장딜	중장딜 또는 기계딜	체력	체성비	10초간 일반딜	10초간 경장딜	10초간 중장댐	10초간 딜 평균	점수
테란	토르	550	8	0.91	2	33	33	33	500	0.91	580	580	580	580	52
테란	공성전차	325	7	0.67	1	25	25	43	175	0.54	261	261	449	324	30
테란	공성파괴단	450	9	0.67	1	38	38	73	200	0.44	510	510	981	667	44
테란	화염기갑병	100	2	0.93	1	15	26	15	160	1.60	32	56	32	40	42
테란	시체매	100	5	1.21	1	25	25	9	140	1.40	103	103	37	81	39
테란	코브라	200	5	1.43	1	46	46	28	230	1.15	161	161	98	140	36
프로토스	광전사	100	1	0.86	2	7	7	7	150	1.50	16	16	16	16	38
프로토스	백인대장	200	1	0.64	2	9	10	9	300	1.50	28	31	28	29	39
프로토스	파수병	200	1	0.86	2	7	7	7	300	1.50	16	16	16	16	38
프로토스	추적자	125	7	1.26	1	12	12	18	180	1.44	67	67	100	78	40
프로토스	용기병	275	9	1.79	1	48	48	79	200	0.73	241	241	397	293	33
프로토스	사도	100	4	1.11	1	9	28	9	160	1.60	32	101	32	55	43
프로토스	계승자	250	3	1.06	3	11	24	11	320	1.28	93	204	93	130	39
프로토스	광전사석상	400	10	0.22	1	9	9	9	150	0.38	409	409	409	409	30
프로토스	아이어파수꾼	550	10	1.61	5	10	10	10	200	0.36	311	311	311	311	25
프로토스	불멸자	300	6	1.04	1	22	22	61	400	1.33	127	127	352	202	43
프로토스	선봉대	400	6	1.79	16	3	3	9	450	1.13	161	161	483	268	42
프로토스	말살자	400	7	0.75	2	14	14	17	350	0.88	261	261	317	280	36
프로토스	차원기술자	250	7	0.36	2	5	5	8	240	0.96	194	194	311	233	36

 

3티어의 싸움으로 바뀌면 테프전에서 프로토스의 난이도가 갑자기 급상승한다.

1티어에서 2티어로 바뀔때 순간적으로 테프전의 난이도가 수직곡선으로 순간적로 팡 위로 튀었다가 상황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시 테란의 가성비가 조금씩 떨어지는 느낌이라면, 2티어에서 3티어로 바뀔때 테프전은 우 상향 포물선을 그리면서 테란 우위로 매 라운드마다 바뀌어가는 느낌.

 

2에서 3을갈 때 갑자기 화력이 달라지는 그 원인에 대해서 몇가지 생각해보면,

1.상대적으로 프로토스 유닛들의 공격타입이 상대방의 방어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 유닛들이 많다.

2.3티어에 등장하는 프로토스의 대테란 경장갑 카운터 카드를 테란은 2티어에 이미 가지고 있다. (사도가 계승자로 변하든 광전사가 백대나 수광으로 변한다고해서 상성이 역상성이 될 리스크가 적다)

3.3티어 구간에서 EMP는 사실상 대부분 유닛이 다 맞는다고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실질적 프로토스 체성비는 더 떨어질 것. 동일하게 사이오닉 스톰에 의해서 테란의 체성비 또한 떨어질 것인데, 문제는 동등하게 체성비가 같은 비율로 떨어진다고 생각해도, 사거리에 대한 우위가 테란에게 주어짐으로 프로토스의 기대딜량은 실제보다 더 떨어질 것.

4.프로토스 유닛중 대중장갑 유닛은 멸자류다. 하지만 멸자류도 결국 중장갑이고, 3티어 사거리 싸움에서 일정 수치가 넘어가면 딜로스가 너무 커지기 때문에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5.상대적으로 사거리가 짧은 조합이 사거리가 긴 조합을 이기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체성비로 일단 달라 붙을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하는데, 저프전에서는 조건부로 그 설정을 만들어 내는게 가능하지만, 테프전은 프로토스의 경장갑 유닛들 및 사이오닉 유닛들의 터지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몇가지 생각들

 

1.시체매 및 코브라의 지뢰에 집정관이 반응을 하게 하지 않게 하면서 사이오닉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게 설계하고, 그러면 테란이 집정관류에 대한 직관적인 카운터가 1~2티어에서 없어지기 때문에 현재 반 고자 상태가 된 사이클론을 사이오닉 추댐유닛으로 재설계하여 1~2티어 수 싸움을 어느정도 맞물리게 조정, 이는 저그와도 어느정도 맞물리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 또한, 이미 3티어에 사이오닉 추댐을 주는 페르시안 기병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페르시안 기병대의 역할 재설계. 

 

2.유닛별 속성에 관하여 테란전에서 광전사를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선견자의 삭제로 중장갑 사거리가 짧은 경장추댐 유닛이 부재가 됨. 과거 선견자를 함께 섞어서 사용하여 딜 분산효과로 간접적으로 광전사의 생존률을 높혀줬었는데, 그 후로 아이어의 방패 등을 추가 했지만 밸런스 맞추기 굉장히 힘들었을 것. 중장갑 속성에 경장추댐을 근접형 유닛이 프로토스의 유닛은 현재 존재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이상하게 테란의 경우에는 약탈자가 중장갑으로 바뀌면서 현재 경장갑속성인데 중장갑 추댐을 주는 유닛이 지상유닛에는 존재하지 않고 공중유닛인 바실리스크에 존재합니다.

 

종족별 중장갑 속성에 경장갑 추댐을 주는 지상 유닛

저그 : 고름, 가시괴수

테란 : 화염방사병, 악마의개

프로토스 : 거신

 

종족별 경장갑 속성에 중장갑 추댐을 주는 지상 유닛

저그 : 변형체, 칼날사냥꾼, 헌터킬러

테란 : 없음

프로토스 : 없음

 

종족별 경장갑 속성에 경장갑 추댐을 주는 지상 유닛

저그 : 스톰킬러, 코모하(공중공격 경추댐이라 의미는 없음)

테란 : 화염차, 화염기갑병, 사신, 강습병, 시체매, 코브라 (중장갑과, 구조물을 제외하고 더 높은 데미지가 적용됨으로)

프로토스 : 사도, 계승자, 백인대장

 

종족별 중장갑 속성에 중장갑 추댐을 주는 지상 유닛

저그 : 용암귀

테란 : 불곰, 망치경호대, 약탈자, 사이클론, 공성전차, 공성파괴단

프로토스 : 추적자, 용기병, 불멸자, 선봉대, 말살자

 

위의 속성을 보면 알겠지만, 테프전 지상전을 하면 직관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게 일단 기본적으로 서로가 경장갑속성에 중추댐을 주는 유닛이 없고, 3티어가 되기 전까지 프로토스는 중장갑에 경추댐을 주는 유닛도 없어요. 그래서 선견자가 없어진 이후로 게임 양상자체가 누구 경장갑이 더 가성비 좋고 누구 중추댐유닛이 더 쌔냐의 양상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습니다. 엇갈린 속성에 따른 직관적인 유닛들이 존재해야 패가 맞물리는데 지금의 테프전은 그런 게임이 아닙니다. 

지공과 공대공에 대해서 말을 해보자면, 지대공을 약화하거나 공대지를 또 너무 강화하면 대스카이 시대가 열릴 수도 있고, 공중유닛으로 다리 거는건 사실상 상황별 모든 종족이 걸 수 있는 카드패이기 때문에 이것과는 별개의 문제지만, 각 종족별 공중유닛들도 속성이 개판이기 때문에 결국 또 속성이라는 수싸움과는 별개로 가성비 싸움으로 전개가 됨. 현실성 없지만 밸런스만 따져보면 데저트3의 모든 공대공 전투는 사실상 바실과 드레이크 두가지로 모든 공대공 전투가 진행가능함. 유닛 소수에 집중된 힘을 좀 분산시켰으면 좋곘습니다. 

 

3.일반짤댐을주는 석상류는 딜을 잘 못 조절하면 저그가 개박살이 나기 때문에 그대로 둘 것 (가격에 공중공격에 대한 가치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석상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4.토르의 게임설정자체가 다재다능한 유닛인 것 맞지만, 이 게임은 진격전이고 유닛을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에 패치방향이 만능 지향적으로 되면 유닛별 카운터라는 개념이 점점 모호해질 뿐입니다.

 

5.차원기술자가 9라인 정도에서는 싸울 수 있게 사거리 업그레이드 추가 및 쉴드의 체력화 또는 차원기술자 업그레이드 유닛 형태로 추가. 그래도 악령이라는 직접적인 카운터가 존재하고, 헐크라는 패를 가지고 가기 때문에 어느정도 맞물릴 것.

 

6.테프전이랑은 관계가 없는데 일단 저프전은 프로토스가 상대방의 카운터 유닛구성을 짜는데 카운터유닛들이 한티어씩 밀려서 존재. 따라서,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적과 내가 함께 티어업을 할 경우에 상대방의 전티어 구성을 먼저 카운터를 맞춰 놓고 따라가야 하는 게임 전개 양상이 반복되기 때문에 티어별 종족별 카드패의 선택을 다시 조정할 필요가 있음. 저프전에서 서로 모든패가 열려있는 3티어로 스타트하면 수 싸움이 어느정도 물리기 때문에 체감상 괜찮을 것 같다.

 

3종족 모두 다 지대공이 공대지보다 가성비가 120% 130%가 높은게 공중이라는 메리트를 감안하면 정상적일 것

3종족 모두 다 지대지vs지대지 싸움에 대한 밸런스가 1:1에 가깝게 맞아 떨어지는 직관성이 존재해야 유저들이 적응하기 편할 것

지대지 vs 지대지라면 A급 카운터들은 각각 지상에 있어야함

공대공 vs 공대공이라면 A급 카운터들은 각각 지상에 존재하고, B급 카운터들은 각각 종중에 존재해야함. 즉 공중유닛은 공중에 떠있는 것 자체가 지대지의 간섭에서 벗어나는 유리한 메리트를 갖기 때문에 B급정도의 화력 싸움으로 존재해도 충분히 존재의 의의가 있음.

 

7.궤멸충이나 헐크같은 포지션을 갖고 있는 공성유닛 우선타격 유닛이 프로토스에게는 없습니다. 

 

결론

1.티어별 투입 가능한 유닛들의 재설계

2.유닛별 속성 재설계

3.지대지 및 공대공 밸런스 재설계

4.유닛들 일반딜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