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데저트는 가성비 유닛들이 베이스로 되다가 광역데미지+사거리곂침때매 사거리 긴 3티어 유닛을 첨가하는 식이었는데 요즘보면 유닛이동을 이용한 곂치기 꼼수로 가성비유닛을 양사이드에 뭉쳐서 같은 사거리의 가성비 유닛을 두줄이상 딜하게 하는 방식으로 통일이 되가는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밌고 안맞는 밴런스를 맞춰주는 선순환도 있지만 그건 고인물 기준이고 눈치싸움 잘 모르는 뉴비들에게 진입장벽을 높히는 영향이 있는것같습니다. 그러니 유닛전체이동만 남기고 지정유닛이동 기능은 삭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신 유닛마다 X4업그래이드를 둬서(원래X4였던 저글링은 X16으로) 한자리에 4마리까지만 곂칠수 있게 하면 곂치기 성애자들의 입맛을 맞춤과 동시에 캔낫부담을 줄일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