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세번째분이 게임시작하자마자 나가버렸고 (In Aeterna저 사람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랜덤팀으로 배정된 결과, 본인팀에 티어가 상대보다 낮다고 생각되면 바로나가버림 두판연속으로 만나서 바로나가버렸습니다.) 1,2분이 게임을 잘모른다고 시작할때 말하길래 감히 데저트스트라이크 기초정도는 알려주려고 팁을 준겁니다. 그리고 저 사람은 뉴비배척하려는 모습이 보이길래 솔직히 사과 저 사람 되게 띠꺼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글링4개 뽑아서 밀리니까, 저 사람은 게임초반에 계속해서 나갈까? 질거같네 계속 이렇게 징징거리다가 조금씩 밀기시작하니까 빨리끝내자고 태세변환하더라구요. 저 게임 30라운드안에 끝낼수도 있었을건데 그렇게되면 게임 몇판안해본 유저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시간에 패배로 게임이 끝나버리면 '데저트스트라이크가 진입장벽이 높아서 난 못하겠다' 또는 '재미없다' 생각하고 플레이안하는 뉴비들 생기고 그러면 결국 데저트 신규유저들이 생기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라인조절해가면서 최대한 오랜시간동안 전장에서 벌어지는 전투장면보고 게임을 좀 알아갔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시간을 벌어준건 맞습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패배하려고 게임을 망칠생각은 전혀 없었구요. (전 제 프로필에 승률에 엄청 신경씁니다.)


자기가볼때 희망이없으면 게임포기하려고하는 사람이 이러는 모습보니 참 헛웃음만 납니다.

P.S 꼭 리플레이봐주세요. 저 사람이 치는 반말, 비속어 등 채팅내용도 꼭 보시구 판단해주시길.

햇님반꽃돌이 이분 유명해요 본인허물 못보고 캡쳐 본인한테 유리하게 캡쳐해서 신고하기로 실수했으면 그냥 쿨하게 인정하면 되는거지 부들부들하면서 언제나 본인은 최고임 근데 승률은 왜 안나오실까.

이사람 돈모으는거 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