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mberstar.com/xe/board_ds3_dev/163627
포탈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그 시각에는 내부자 님과 로체샤르 님 간에 분쟁이 일어나고 있었어요
그리고 잠잠해지자 포탈님이 내부자님을 겨냥하신걸로 파악되는 글을 올리셨죠
그걸 본 저는 평소 홈피 분위기가 너무 엉망이어서
그만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한 문장을 적었죠...
얼마 지나고 나서 포탈님이 글을 남기셨는데
글의 내용은 제가 특급장애 라고 하시는 거에요
그 당시 저는 야간 알바하면서 시간 날 때 마다 틈틈이 눈팅을 했었죠
만수르님이 야간이라고 알려주셔서 야간이라 적을께요
야간이라는 단어가 생각 안났었네요
편의점이라고 하기도 좀 애매해서....
몸도 힘든데 황당한 댓글을 보니깐
순간 정신이 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너무 화가난 나머지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필터링 없이 막 표현 했습니다
욕을 하고 마지막엔 죽인다 라는 거친 표현을 쓰기도 했었고
신고게시판에 신고 하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욕을 하기전에 먼저 해명을 했어야 했는데
너무 어리석었던 행동이었네요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확인해보니
시즈모드 님 께서도 제가 특급장애 같다면서 의심을 품으며 포탈님께
욕하는것도 그렇고 화 못참는것도 그렇고 특급장애나 추적자 님 같다고
2번의 댓글을 달으시면서 더욱 더 저를 몰아새우고 궁지에 몰아 넣을려고 하시는게
글 흐름에서 보이더라구요....
그러자 시간이 지나니 만수르 님이 오해를 하셨는지
저의 신고한다는 댓글을 보고
홈피 신고게시판이 아닌 실제 경찰서를 거론하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시즈 님 과 트롤 님이 고소에 관해 언급하시고...
그땐 전 생각했었죠 내가 있을 곳이 못되는구나 하구요
너무 무서웠어요 그래서 댓글 삭제했어요
그러다가 건의게시판에 울림소리 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깐
충분히 오해할만 하겠다 생각했죠
특급장애가 뿌려 놓은 떡밥 때문에 괜한 사람 잡고 트집잡구나 했지만...
이유가 있긴 있었네요
엠버스타 알게 된지는 보름정도 된거 같아요
평소 관심이 있던 게임이라 팁좀 얻어볼려고 눈팅 하면서 활동했었죠
그러나가 분쟁하는걸 목격했고 거기에 끌려서 가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정보요...
약관 저 솔직히 잘 안보거든요 그래서 안보고 가입한건 맞아요
그런데 오늘 다시 확인해 보니깐 약관에 아무런 표시도 안되있던데요
실명제에 대해서요
그리고 이런 사이트 흔하거든요
전 프리서버 게임 많이 해봐서 아는데 프리서버 사이트 회원가입 절차하고
거의 똑같아요
주민번호를 기입하는게 아닌 이런 대다수의 사설 게임 사이트는
이메일에 22d@d1.com 이름 ss
처럼 대충해도 가입되요...
그래서 대충대충 빨리 만들었죠
솔직히 불안하잖아요 보안이 허술한 사이트인데 개인정보 공개하기도 그렇구요...
아이디 클릭만 해도 개인정보 다 나와서 더 불안하죠...
개인정보가 운영자가만 볼 수 있게 비공개나 전체맴버한테 공개 허용하는 공개버튼
이 없어서 더 불안하고 믿지 못했어요
오해 푸셨으면 하구요...
포탈 님 정말 죄송합니다 경솔한 저 때문에 피해를 입으셨네요...
욕해서 죄송해요 잘못했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이용자분들한테 죄송하네요 분란조성하면 안되는데
말릴려고 했던 저의 오지랖이 결국엔 제가 분란조성을 했네요
평소 즐겨 했던 게임인데 다시는 안하게 될 꺼 같아요
이제 무서워서 못오겠네요 시즈님도 그렇고 만수르님도 그렇고...
눈팅 할때부터 알아보긴 했지만
당해보니
숨쉬기가 너무 힘들어요 답답하고 어딘가 꽉 막히네요
표현을 하고싶은데 재 말을 들어줄 분들이 아닌거 같아요
왜 특급장애가 3대장이라고 했는지 대충 이해도 되구요
다시는 안올께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__)
계정 탈퇴하겠습니다
비속어 쓰면서 포탈님 죽이고 싶다는 말을 하셨던걸로 아는데
사람 죽이겠다는 말 하고서는 신고 하겠다니까 헛소리하면서 정당화하고 사이트 문제있다고 돌리는거 보소.
익명제라고 사람 죽이고 싶다는 말 쉽게하는 당신같은 사람 필요없어요.
포탈님이 아니라 저한테 걸렸으면 바로 서로 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