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밸런스토론장이 있다고하던데 어딘지 모르고 못찾아서 여기에 씁니다
건의대상은 추적자입니다.
추적자의 역할은 보통 점멸을 업그레이드한 후 한대 맞은다음에 뒤로가서 불멸자,석상앞에서 맞아주기입니다만 그거는 문제가 안됩니다
추적자의 쓰레기같은 피해량을 불멸자,석상이 뒤에서 받쳐주니깐요
문제가 되는것은 프로토스의 초반인데
요즘 프로토스는 10이면 8,9 는 광전사 뽑고 속업시킵니다 1,2 는 집정관하나 섞고요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카운터를 너무 쉽게 당한다는건데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할경우 방업 화염방사병,뒤에 해병이나 시체매,사신 넣으면 광전사로서는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추적자를 두기엔
추적자 점멸업을하면 초반 공,방업 이 늦어지고 막상 추적자를 둬도 효과가 크게 좋은것도 아니고요
저그가 프로토스르 상대할경우 그냥 간단하게 바퀴 2~3개 올리고 뒤에 저글링두면 광전사가 바퀴때릴때 저글링은 광전사 때립니다 그게 아니어도 배치에 따라선
저글링만 둬도 광전사를 이기는 경우가 있고요
해결방안
추적자를 상향시켜서 초반에 투입시켜보자
상향 내용
점멸업 가스 비용을 0 또는 1로 낮추기
추적자 비용을 20 줄이자
또는
사도의 공격속도 업그레이드를 1티어에도 가능하게하자
사도는 초반에 뽑을수 있는 유닛잉에도 초반에 뽑으면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동안 달리기 질럿으로 상성 앂고 다 털어댔으니..1턴 싸움정돈 져도 되지 않나 싶네요. 아칸이 일단 뜨면 약하지 않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