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폭풍함을 쓰지 않는 이유들과 극복방안 예시
1)지상 공격력이 너무 떨어진다.
폭풍함은 15라는 긴 사정거리에 거대유닛 우선 타겟팅이라는 큰 장점이 있는 유닛입니다. 하지만 몇마리 뽑지도 않을 유닛인데 양자로까지 업그레이드 해줘야하고
지상 dps가 상당히 낮은 관계로 카운터에 굉장히 취약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는 동일 자원대비 큰 리스크까지 감수해가면서 갈 수 없는 첫번째 이유가 됩니다.
예를들어 상대가 폭풍함을 뽑는다면 체력 550의 토르나 집정관만 늘려줘도 거대 카운터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지상거대에게 카운터를 맞게 되는 아이러니함을 만들어냅니다. 집정관+아이어 파수꾼 vs 집정관+아이어파수꾼 당신의 선택은 !!
2)범용성이 너무 떨어진다.
상대가 거대를 많이 뽑아서 폭풍함을 갔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상대 거대를 다 잡고 난 뒤 남은 폭풍함은 사거리가 가장 긴 유닛인 관계로 맨뒤에서 지원사격을 가하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문제는 폭풍함의 지원사격은 바이킹 한마리 보다 범용성이 떨어진다는데 있습니다. 상대방의 거대를 제거하기위해 굉장히 비싼 지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타 유닛에 비하여 엄청나게 떨어지는 범용성으로 투자대비 다른유닛을 뽑게되는 큰 이유중 하나가 됩니다.
2.극복방안
1)방사피해를 주는 형태로 수정한다.
느릿느릿한 공격을 하는 폭풍함의 특정상 방사 피해라도 있으면, 폭풍함의 긴 사거리로 인하여 다른 전략을 설계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마법 분해를 추가한다.
분해라는 마법을 폭풍함이 사용하게 됨으로써 수 초간 유닛에게 추가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형태로 발전되면 폭풍함의 사용빈도가 어느정도 증가할 것 같습니다.
3.현상황
폭풍함은 어그로 유닛 그 이상 이하도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