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패치 되기 이전, 헐크는 하나의 거대 유닛이 있을 시 그 유닛 가격의 +@를 투자해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성비 때문에 깜짝 헐크나 마법을 빼거나 배치를 흐리는 용도로 밖에 쓰질 못했죠.
지금은 유닛 가격보다 300원만큼만 덜 뽑아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집정관 1기와 사도+광전사는 헐크1기와 염차, 시체매 등으로 한곳으로 모으고 간단하게 저지할 수 있는것처럼 말입니다.
헐크가 없더라도 테란이 유리한 싸움이지만 이런 싸움에서 테란은 대부분 헐크만 파괴되는 등 피해가 거의 없습니다.
이미 시체매로 거대 유닛 집정관을 카운터 칠 수 있는데 굳이 거대 카운터 유닛이 1티어인 이유가 있을까요
불곰 1줄과 바퀴 1줄이 싸웠을 때 불곰이 승리하지만 여왕이나 변형체가 투입된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여왕과 변형체는 dps가 높지 않음에도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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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패치들을 보고 있으면 여러 유닛을 단순히 dps에 의존해서 패치하시는것 같습니다..
헐크는 저그의 지하포식자와 같은 시너지 유닛이여야 합니다. 지하포식자 또한 dps에 의존한 패치 때문에 밸런스 파괴가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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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헐크는 딜보단 높은 체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티어 유닛으로 변경하거나 범용성을 늘려야 합니다.
-->1티어 유닛 중 거대는 집정관 밖에 없기 때문
1-1. 갈고리가(or 일반공격이) 적중한 대상에게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 (첫 갈고리를 시전한 대상이 사라졌을 경우 바로 다음 대상에게 시전 하는 AI 부여)
1-2. 갈고리가(or 일반공격이) 적중한 대상에게 방어 감소 디버프 (첫 갈고리를 시전한 대상이 사라졌을 경우 바로 다음 대상에게 시전 하는 AI 부여)
1-3. 갈고리가(or 일반공격이) 적중한 대상에게 공격 속도(or 공격력) 감소 디버프 (첫 갈고리를 시전한 대상이 사라졌을 경우 바로 다음 대상에게 시전 하는 AI 부여)
2-1. 갈고리 적중 시 대상 주변 유닛 이동속도 대폭 감소 - 소모값 없는 능력 추가 또는 마나 사용
(첫 갈고리를 시전한 대상이 사라졌을 경우 바로 다음 대상에게 시전 하는 AI 부여)
2-2. 갈고리 적중 시 대상에게 일정 시간 동안 스턴 (첫 갈고리를 시전한 대상이 사라졌을 경우 바로 다음 대상에게 시전 하는 AI 부여)
2-3. 갈고리 적중 시 대상에게 일정 시간 동안 이동불가 (첫 갈고리를 시전한 대상이 사라졌을 경우 바로 다음 대상에게 시전 하는 AI 부여)
3. 갈고리의 쿨타임을 1초로 변경 후 제일 멀리 있는 아무 유닛에게 사용하는 유닛으로 개편 (갈고리 데미지 추가// 어그로 핑퐁, 마법 유닛 카운터 등 다방면 활용 가능)
테란을 플레이 하다 보면 항상 조합의 한계를 느끼곤 합니다. 불곰 없이 가능하다 해도 사신+시체매+지뢰+밤까+토르 등으로 넘어가기가 물 흐르듯 쉽지가 않죠..
헐크가 사기유닛이 되서 뭐 좋긴한데 사기 유닛 보다는 쓸만한 유닛 여러개를 만들어 주시는게 백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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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참에 다 적자면
슬레이어 가스업으로 방어능력 향상할 수 있었으면
사이클론 기본 공격력을 낮추고 계속 공격할 수록 점점 늘어나게 했으면
강습병 체력 100 또는 지뢰 2개 투척 으로 했으면
땅거미 지뢰 체력을 스톰 피해량+10 정도로 상향했으면
투견 회오리 미사일 가스업으로 방어 감소 능력 추가 할 수 있었으면
약탈자 중장 경장 상관없는 무난한 광역딜러 였으면 가스업으로 방어력 올릴 수 있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