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괴수 리메이크

by siegemode posted Sep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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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대괴수가 의미가 있나요

옛날에 무군이 자주 활용되고, 포식귀도 거대였었을 때는

헬의 천사 같은 것들로 부터 쳐맞아주는 고기 방패 용도가 있기는 했는데

포식이가 거대 삭제되고, 무군의 활용도가 줄어들면서 거대괴수를 보기 힘들어 졌죠.

사거리가 4로 아주 짧아서, 생체 캐논 한방 발사하고 나면 선두에서 두들겨 맞고 순식간에 녹아버립니다;

딜러로 공격 사거리를 늘리고 체력을 줄이는 방식의 리메이커를 한다면 모를까

계속 고기방패로 쓸꺼라면 차라리 애매한 생체 캐논을 삭제해버리고

협동전 거대괴수의 공생체를 넣는건 어떨까요?

거대괴수 옆에서 보조딜로 소소하게 데미지를 주며

전투시 숙주에게 갑피를 제공하여 생존능력을 올려줍니다.

지금 거대괴수는 딜러로서는 쓰레기고, 탱커로서도 애매합니다.

그냥 생체 캐논 없애버리고 갑피 능력의 공생체를 추가해서 탱을 올려주는게 더 괜찮을거라 봅니다.

한 50~100정도의 강화보호막이나 추뎀적용 안되는 보호막이 갑피로 작동하면 쓸만해질거라 생각됩니다.

아무 능력 없는 일반 보호막이라면 100~200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