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나 다른 아케이드에서보면 추적자와 사도의 점멸과 그림자이동은 후퇴용도보단 말 그대로 추적, 또는 자리잡기 용도로 많이 활용되잖아요.
이를 데자트에서도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드 변환으로 기존처럼 회피수단으로 사용하거나, 또는 공격적 활용 모드로 적과 조우시 앞점멸, 앞 그림자 이동을 사용해 화력잡중이 가능하도록요.
그게 '파고들어 적을 섬멸하는' 컨셉이 강한 프로토스에게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이건 사족이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애초에 뒤점멸, 뒤그림자이동이 없었으면 더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