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반박을 하고 제 생각을 쓰라고 하면 장문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돌을 던질 많은 분들에게 일침을 가할 수 있습니다.
근데 해명글 안올리는 건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저도 잘한 건 없습니다. 욕한 거 인정합니다.
2. 귀찮습니다.
저는 뉴비에게 관대한 편입니다.
뉴비는 그럴 수 있습니다.
아 그러고보면 예전에도 비슷한 일로 제가 엠버스타에서 싸운 적이 있는 것 같네요.
그 때도 비슷한 경우였습니다
수십판에서 수백판을 해놓고 트롤짓을 하면서 자기 빌드만 고집하길래 욕했습니다.
전 트롤러들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욕합니다.
그들의 트롤이 자유라면 제가 트롤을 욕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고정팀 하든 랜덤팀 하든 좇대로 하세요. 저는 3그마 고정과 브론즈 2명 데리고 게임 한 적 수없이도 많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 말 참 잘 듣습니다. 소통이 됩니다.
이거 가라 저거 가라하는 명령이 아니라 이거 좋나요 저거 좋나요 하는 소통입니다.
소통하면서 게임하면 즐겁습니다.
하지만 불통은 좇같습니다.
3:3 게임이지 싱글플레이가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지좇대로 하겠다면 저도 제좇대로 욕할겁니다.
앞으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