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스카이로 가는게.. 그렇게 암 발생 요인인가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이제 레벨 26이고.. 아직 배울게 많지만
저그 스카이나 프토 스카이도 좋지만.. 테란 스카이가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나름 생각도 많이하고 연구도 많이 합니다..
스카이로 갈려고하면 제가 한턴을 쉬고 시작해서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하지만 산티아고 님은 시작부터 안좋은 스멜을 냅니다..
스카이 가는게.. 이게.. 암걸릴일인가요..? 아무튼 그렇게 초반에 싫어하는 티를 팍팍 내셔서 원래 듀크로 바로 갈려고했는데 망령을 가고 스카이 한번 가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는데 계속.. 조언이 아닌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너무 핑계든 뭐든 말이 너무 많아서 잊혀질때쯤 한번씩 던져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원래 그렇게 말이 많았냐고 하니 질땐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또 핑계를됨. 스카이의 핵심을 듀크아님? 등등
"스카이 간 이상 사일로는 망함" 이건 제가 스카이가서 털렸다는 소리아닌가요??
그렇게 조언아닌 조언을 해주신 분이 잘도
또 다음 라운드쯤 털리면서 핑계 되시는거
조언아닌 조언을 하시면서 자기 라인이 털려서 "뭐지 저건" ㅋ
핑계든 뭐든 진짜 ..
저도 초반 라인이 밀렸지만 그래도 사일로 터지는데 매우 큰 지분을 가지고 계시는 산티아고님은 사일로가 저때문에 터졌다고 하네여
솔직히 데저트를 하면 뭐 초반에 밀려도 게임이 끝난것도 아니고 돈을 모으고 있다거나 등등 여러가지 변수가 많아 잘모르는데
보통 뭐 초반에 밀려도 그렇게 괜찮으실건데 그렇게 사일로 터진게 아쉬운지 그리고 그게 스카이 때문인지... ㅋ..
제가 스카이 가서 뭐 다음턴 약화 버프라도 걸었으면 말이 되군요. 물론 사일로가 제가 남긴 라운드 몹을 처리해줘서 공평한 싸움이 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게임을 하다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말이 많으시고 참견이 많으셔서 정말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저도 다 눈으로 보고 있고 한데 지켜 보실 생각은 바로 바로 툭툭 내 뱉어야 성이 풀리나요..?
초반에 뭔 듀크를 뽑아서 야마토포를 경장 중형 대형에 퍼붇는 줄아는가보지 뭐 듀크를 가셨어야지 등등말씀을 하십니다.
원래 테란 스카이에서 딜러진이라고하면 지공 가능한 듀크가 핵심입니다. 근데 상대방 공허도 한데 그상황에서 듀크 한두마리 뽑을 상황도
아니고 공허나오길래 초반에 돈도없고 공허가 일단 중형 깡패라 헬리저드 정도 뽑고 어느정도 라인 버틸 생각을 했고 그렇게도 했습니다.
저희 대화 내용들입니다.
저당시에는 공중보다 지상이 더밀려 오는 상황이라
헬리저드를 바실리스크로 업그레이드했는 상황입니다.
초반에 헬리저드 안뽑았다고 우기다가 제가 2마리 뽑았다고 하니까 리플레이 본다고하니까 지금은 돈이없냐고 묻는상황;;
초반에 여러 스카이로 공허를 막는 스샷입니다.
전 그래도 말하면서 최소한 예의는 지켜주고 명령어나 반말이나 상대방에 대한 직접 욕설은 안했습니다.
근데 그렇게도 잘나신 분은 초반에 털리시고 저보고 트롤이라고 하시면서 병신이라는등 제가 초반에 스카이 간다고
했다고 스카이 간다는 새끼가 상대방보다 스카이가 없다고 운운합니다.. 솔직히 데3이 혼자하는 게임도 아니고 하다보면
트리도 전향해야되고 변화를 줘야되는 부분인데 저도 올 스카이 가는것보다 우리가 상황이 계속 밀려서 적 저그 히드라 여왕등
이 저랑 계속 싸우고 상대방이 집정관, 폭풍함 등등을 지속적으로 뽑는 상황에서 스카이만 가면 답이 안나올것 같아서
지상도 뽑았는데 그거가지고도 트집잡고.. 진짜 너무 화나네요.. 게임인데 질수도 있고 이길수 도 있는데 그리고 못하면
훈계라도 받아라는데 제가 가는 어떻게 게임 하는지 한번이라도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최소한 트롤이란 소린 그래도 안들었습니다..
심지어 스카이 갔는 저보다 정석으로 더 털리셨으면서 그렇게 훈계를 하고 얼굴을 들수 있는지 잘모르겠네요 제가 스카이 안간다고 했으면
누구를 핑계 됬을까요??
이런 사이에 있는 피해를 보신 플레이어님도 계신데 솔직히 서로 이렇게 싸우면 그분은 피해를 혼자 다보는데
뭐 싸워서 미안하다는 등 사과도 없고 자기도 똑같이 그분에게 싫어요를 해주는 센스;;
전 최소 이분이 그래도 가장 큰 피해자라고 봅니다. 다이아 2명 만났다고 캐리 받을줄 알았는데 싸워서 진다고 하셨을때 정말 죄송했고 했는데
아무튼 게임하면서도 그분에게 까지도 조언이 아닌 조언을 해주시면서 3픽도 빌드 이상하다고 하시는등등 진짜
갑질하는 가장 싫은 유형입니다...
대화 내용 전문은 다른글로 올리겠습니다.
돈이 2만원이나 넘게 남았는데 산티아고 보다는 처치나 보상을 많이 받았네요. 상대가 스카이위주 프토인걸 감안하면요 ㅎ
저도 잘한것 없습니다. 같이 싸운놈이 잘하고 못하고가 어딨겠냐마는 정말 마인드 자체가 너무 싫은 갑질 유형입니다.
못하면 훈계 받아야되고 그렇게 말 함부로 해도되고 자기는 얼마나 잘하면 그렇게 스카이간다고했을때 암걸린다고 하는지
자기가 지는건 자기 합리화해서 스카이때매 졌다고 ㅋㅋ.. 뭔 프로게임팀에서 졌나 게임 한판에 훈계고 뭐고 어딨는지
정말 산티아고님이 잘하고 제가 못하고 그런상황이라면 모를까.. 동 티어에 승률도 저보다 떨어지면서 상성을 운운하면서
최선을 다해 개털리시면서 조언, 훈수를 운운할 자격이 있을까요? 뭐때문에 그렇게 눈에 보이면 바로바로
훈계를 해야되나요? 제가 기어야 만족했을까요? 정말 .. 정말 엄청 밥맛이 떨어져서 게임 하기가 싫었습니다. 피해보신 같은팀 유리님 죄송합니다.
이런것으로 처벌이 안되 핸들값이나 리플레이는 첨부안했지만.. 정말 이건 아니라고 봐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