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리포트

by [NGO]Amaran posted Dec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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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라스크

툴팁 공격1회 데미지 20

실험 결과

토르상대로 1회 타격당 데미지 28이 들어가네요 다른 유닛 상대로도 데미지 잘못 적용되서 들어갈거라 생각됩니다.


2)스톰킬러

툴팁에는 두기의 대상을 추가로 공격합니다 라고 나와있는데요, 유닛 두마리가 있어도(1열배치실험) 한마리한테 2번의 공격이 다들어가는 현상도 있었고,

유닛1기 vs 스톰킬러1기 실험해봤는데 스톰킬러 공격이 유닛한기에게 연속으로 두번씩 들어가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호기심이 생겨서 DPS를 구해봤는데요, 동일가격대의 헌터킬러와 비교해봤습니다.


10초간 프리딜을 넣는다고 가정했을 때, 중장갑에게 헌터킬러가 더 많은 데미지를 입힐거란 제 생각과는 달리, 스톰킬러가 한 유닛을 두번공격하는 현상 때문에 헌터킬러보다 더 높은 딜링을 구사하네요.(스톰킬러는 일반형 공격형태라 실제 전투시 헌터킬러보다 월등히 많은 딜을 뽑아낼거라 고려됨)


또한 스톰킬러가 헌터킬러보다 사거리도 더 깁니다.


툴팁에도 나와 있듯이 저는 군단여왕의 딜러 버전이라고 저는 해석을 했는데, 군단여왕은 단일 개체 상대로 한번의 딜밖에 들어가지 않지만, 스톰킬러가 단일 대상 기준으로 2번의 딜을 넣는건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3)이건 버그는 아닌 건의사항입니다


파멸충이 마나업을 하고 센터 도착하면 총 마나량이 140에 육박하는데, 구름사용 75 공중유닛 지상으로 당기는마법 25 라는 마나가 각각 소요됩니다.


결과적으로 파멸충한마리가 서든정도의 교전시간이 긴 최소 10초를 넘어가는 상황에서 공중유닛 3마리를 지상으로 당길 수 있다는 계산 결과가 나옵니다.


800짜리 유닛인데 너무 과한 옵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파멸충이 10마리만있어도 공중유닛이 30마리가 지상으로 당겨지는데(구름 비활성화시키면 이론상으로 10마리가 50번을 당길 수 있음), 저그 입장에서는 이렇게되면 


살모사, 오버로드 제외하고 공중을 궂이 뽑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또한 파멸충 한마리가 공중유닛 두번은 최소한 기다릴 필요없이 당길 수 있는데,


프로토쓰입장에서는 가장저렴한 공중유닛인 불사조만해도 400원이고 테란입장에서도 망령 340원인데 너무 OP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이를 이용하여 가시시리즈를 추가하고, 디텍따기로 돌입하면 프로토쓰는 상대가 거대 유닛이 없음에도 사거리가긴 폭풍함으로 대응해야하는 불합리


함이 생기고(사실 이것도 살모사로 당기면 그만), 테란또한 사실상 망령자체가 유리몸이기 때문에 사실상 지상으로 끌어 내리기도 전에 여왕라인 앞에서 터질확률이 농후하고 결국 어그로 안


받는 바이킹이나 헬의 천사로 대응해야하는데 범용성이라는 측면과 가격이라는 측면을 생각해보면 이것도 답이 안된다고 판단됩니다(제가 테란은 자주 플


레이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저그로 플레이할때 상대방이 공중올리면 그냥 갯수 맞춰서 파멸충 적당하게 올려주면 공중은 금방정리가 됐었습니다.)


4)기타 잡다한 버그들은 월요일 이후로 한번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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