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갑->경장갑으로 형태가 바뀌게 되었는데, 이 차이가 1턴 프로토쓰 vs 테란 일 경우, 테란이 화염방사병+시체매를 가게될 경우

동일한 인컴으로 프로토쓰가 이길 수 있는 방법자체가 없습니다...가스를 사용해서까지는 아직까지 실험을 해보진 않았는데 화염방사병과 시체매의 특성상

화염방사병이 탱킹해주고 뒤에서 시체매가 지뢰를 까는 형식이기 때문에 공방업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구요.

쉽게 말하면 프테전 무적의 승리방법이 존재하는건데 가위바위보 싸움하는 게임의 특성상 이는 선견자를 조정하든 다른유닛을 조정하든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서 건의드립니다.

기존 선견자가 중장갑이던 시절에는 최소한 화방에 시체매로 치고들어오면 질럿하나와 선견자를 배치만 잘하면 최소한 비기거나 지뢰남기고 제거는 가능했는데, 이게 경장갑이되면서 추적자도 섞어보고 사도도 뽑아보고 질럿도 뽑아보고 아콘도 뽑아보고 해봤는데 어느 조합하나 명확히 카운터라고 할 수 있는 조합이 없었습니다. 혹시 방법을 아시는 분이라면 댓글좀...

1:1에서는 사일로 먼저 내준다고 해도 유닛 쌓아서 전진하는 방법도 있기때문에 손해보더라도 먼저 사일로 주는건 그렇다고 쳐도,  팀플에서는 팀 내에서 특정전략을 꾸려서 나왔다면 경기 양상자체가 크게 달라질수도 있을것 같네요.

선견자 체력 쉴드 80/80이고, 현재 방어력이 3으로 적용되있습니다.(패치내용 4) 

그리고 이건 논외이긴한데, 사일로포탑이 클로킹 감지범위가 사일로포탑에 딱 달라붙지 않으면 클로킹 유닛을 감지를 못합니다. 의도하신거면 상관없지만 버그면 수정되어야할 요소일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