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일반]
2023.09.22 15:36

공격수의 스탠스를 알아보자

(*.68.87.225) 조회 수 3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게임은 크게 몇가지 상황으로 나눌 수 있다.

이 게임은 각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이 실시간으로 달라진다. 단일 팀 오더 경험 3천전 이상의 개인 경험를 바탕으로 작성함.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음. 


1.인지해야 할 사항


*사일로 파괴시 각 플레이어 가스 3획득

(팀 기준 9)


*사일로 포탑 파괴시 각 플레이어 가스 2 획득

(팀기준 6)


*수호탑 파괴시 각 플레이어 미네랄 250*2 획득


*추가로 아군의 사일로와 수호탑 등을 지키지 못할 경우 보너스 가스 획득이 파이널에서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하면 팀전체적으로 30 가스 이상 및 1,500 미네랄의 격차를 만들어낼 수 있다. 따라서, 아주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사일로, 사일로포탑 그리고 수호탑들은 방어건물이든 필살기든 활용하여 무조건 지키거나 무조건 파괴시키는것이 이득이다. 가스는 공유되는 자원이기 때문. 


*1티어에는 스피드업이 가능한 기본 유닛들이 각 종족별로 존재한다.

저그는 저글링, 프로토스는 광전사와 추적자 그리고 테란은 사신, 시체매, 화염차와 개가 있다.


*1티어 달리기 유닛 중, 동일 자원으로 사일로에 가장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유닛은 저글링이고, 가장 적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유닛은 화염차와 모선핵이다.


*사일로포탑과 수호탑은 유닛을 때리고 있더라도 본인과 더 가까운곳에 다른 유닛이 접근하면 해당 유닛을 공격하는 것으로 타겟팅이 바뀐다.


2.게임 시작전 드로잉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해야할것은 상대팀과 아군의 종족확인과 순번이다. 그에 따라 공격의 방향을 미리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다.

예) 테저프 vs 저프프


1턴 교전 : 테란은 저그가 3티어를 간 후 일정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절대적 교전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적극적 대응을 하느냐 소극적 대응을 하느냐의 차이. 상황에 따라 스카이를 첨가할 옵션을 갖고 있다.


2턴 교전 : 저그는 프로토스 상대로 파이널 전까지 스노우볼을 끝까지 굴릴 수 있다. 또한, 무리군주를 옵션으로 3턴 프프전 교전에서 아군의 승리를 확정지어줄 수 있다.


3턴 교전 : 지상교전 위주로 진행이 될 것이고, 라인의 흐름에 따라 아군 3턴보다 적군3턴이 먼저 폭풍함이나 공중유닛에 돈을 투자하게 될 것이다.


3.전체 교전 드로잉


위 예를 통한 전체 교전의 방향 예


1턴 싸움은 테란이 크게 이기지 않아도 된다. 단, 스카이에 대한 옵션(적극적 공격)은 열어두고 유닛을 구성해서 초중반에 싸움을 해주면 된다. 이유믄 간단하다. 교전후 남는 유닛이 공성전차나 사이클론류인데 이 유닛들로는 경장갑이나 사이오닉으로 구성된 2턴 상대방에게 큰 타격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바실리스크와 해방선 또는 토르가 동반되어야 상대방 2턴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단, 토르 보다는 해방선과 바실리스크가 더 큰 파급력을 가질 확률이 높다.(지대지 지대공 분리 효과 및 파수기 수호기 제거 이상의 상황 발생 유도)


2턴 교전은 1턴에서 스카이로 칼을 빼내기 전 가장 큰 스노우볼을 만들 어 낼 수 있는 중요한 교전이다. 아군 2턴은 적극적 교전으로 프로토스를 공략해도 적군 3턴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왜냐하면, 딜러의 구성이 일반공격력이 높은 유닛들이기 때문이다. 중후반에는 상황에 따라 무리군주를 추가해주면 아군 3턴이 무리군주를 흡수해서 수호탑을 필살기 사용없이도 공략해줄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다. 아군 1턴이 적군 2턴과의 교전에서 2턴 적군의 지대공을 약화 또는 궤멸 시켜놓았다면 어떻게 무리군주를 안정적으로 아군 3턴에게 넘겨줄지에 대해서 고민하면 된다.


3턴 교전은 수호탑에 피니셔를 날릴 수 있는 교전을 해야한다. 중후반 이후 무리군주를 살리고, 상대방의 지속적인 자원 손해 및 시간 싸움을 걸기 위하여 불사조나 광전사 추적자 그리고 예언자 등 달리는 유닛으로 전열을 만들고 후열은 걸어가도 수호탑을 제거할 수 있는 화력만 유지하면 된다.(적극적 대응으로 반스업 상황을 고려)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수호탑을 공략할 수 있어서 선필이든 선폭이든 뺀다면 최상이고, 그게 불가능해보이는 상황이 도래한다고 해도 불사조의 비율에 따라 수호탑은 얼마든지 공략할 수 있다. 필살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상대방 수호탑앞에서 싸우고 있는 유닛과 상대방의 소환됨 유닛이 겹치는 타이밍에 필살기를 날려주면, 최소한 지속적인 반라인 우위를 점할 수 있고, 대부분은 수호탑이 터진다. 유닛의 이동속도 및 배치를 통해 심지어 한개 배치판에서 4개의 라인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해당 방법을 파훼하는 방법도 있지만 칼자루를 아군 1턴에게 스위칭 시키면 그 또한 파훼가 가능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아군과 적군의 종족 상황에 따라 언제 칼을 빼들지에 대한 수십 수백 수천가지 이상의 변수가 존재함으로, 매턴 플레이어 5명이 어떤 유닛을 뽑고 있고, 어떤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고, 라인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모두가 집중할 필요가 있다.


4. 스노우볼을 위한 건물 활용


라인이 팽팽하다면 패배하면 스노우볼이 크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턴에, 3명이 필드로 기습적으로 나와서 수비타워를 공격용으로 센터에 투입해서 스노우볼을 강제로 만들어내는 공격전술도 있다. 지대공이든 지대지든. 중요한건 뒷턴에 얼마나 큰 파급력을 잔여유닛이 줄 수 있냐로 고려.


5.머리에서 맞교전은 지워라


맞교전이라는건 초중반 이후로는 의미가 없는 데이터가 된다. 팀의 승리에 집중하면 된다. 이기면 짜릿하고 지더라도 최선을 다한 느낌이라 후련하다.


팀은 리스크를 3명이 동시에 걸어서 활용할 수 있지만, 개개인은 생각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승리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누군가는 라인에서 리스크 싸움을 걸기 싫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하이리스크를 걸 수도 있다. 그리고, 어느 턴부터 순서대로 리스크를 올려갈지(칼을 뽑아서 스노우볼을 굴릴지)에 대한 협동이 굉장히 중요하다.


6.기타


즉, 멋진 하모니가 완성되려면 전체적인 판을 그리는 지휘자가 필요하고, 상대의 배치판 앞뒤가 달라지는 상황과 특수유닛의 등장 등을 브리핑하는 브리퍼 그리고, 라인 굴러가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평가하여 피드백 해주는 인원이 필요하다.(독단적인 판단은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


그래서 제대로 이게임을 하면 너무 재밌었고, 각자가 할 역할들이 정해져 있었기 우리는 단 한번도 팀 내부적으로 싸운적이 없었다. 단 한판을 해도 즐거운 게임을 하면 좋다.



공략/팁 게시판

데저트 스트라이크 3 와 관련된 공략, 팁 등을 올려주세요.

  1. I. 기본 공략

  2. 트래픽을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 (ver.190318)

  3. [ 스킨 관련 유닛도감 공유 ]

  4. 초보를 위한 기본정보 & 상성편

  5. 프로토스로 무리군주 잡는 법 - 리필 파멸포격기 빌드

  6. 이동속도 관련 참고 짤팁

  7. [아이맥, 맥북] OS X 에서 저장소 찾는 방법입니다.

  8. 이런 류 게임 초보들을 위한 조언임.

  9. 리플레이 데이터 (승패, 채팅로그, 참가자) 보는 프로그램

  10. 올라운더모드 꿀팁 둘.

  11. 악마의개 가격오름

  12. 메딕

  13. 올라운더모드 꿀팁 하나.

  14. 알라라크 괜찮은 드립 모음, 공허의 유산 대사집

  15. 계급 초기화하는법 아시는분잇나영~?

  16. 공격수의 스탠스를 알아보자

  17. 예전에 프레님이 올린거 묻혀서 끌어올림.

  18. 분열기는 사이오닉 유닛을 우선적으로 공격하지 않을겁니다

  19. 트롤러 피하는 개 꿀팁

  20. 게임에서 이기는법

  21. 프토

  22. 팀워크 전략

  23. 쉽고 간단하고 든든한 최신형 바드라

  24. 용기병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

Copyright © 2012-2018 Emberstar, All Rights Reserved.

Created by Emberstar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