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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2017.06.23 12:52

싫어요 토스 (vs 저그)

(*.210.57.239) 조회 수 1643 추천 수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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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전략을 하다가 5분안에 싫어요를 3개 희득 할 수 있습니다.



초보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입니다.

초보도 따라한다면 중수까지는 쉽게 이깁니다.



자리가 첫번째 배치 될 경우만 가능합니다.


(1번째 돈을 쓰지 않습니다.)

-> 바로 티어 업을 합니다.


(2번째 차례가 옴, 유닛 없음)

-> 상대의 경우 선택지가 무난한 바퀴 물량 or 발톱류 저글링 입니다.


(3번째 차례가 옴, 예언자 추가)

-> 상대의 경우 티어를 1타이밍 늦게 따라오던가, 예상을 하고 여왕을 뽑음

결과: 예언자 1개가 여왕을 이김 (다른 지상유닛은 무쓸모)


(4번째 차례가 옴, 예언자 2개)

-> 여기까지도 여왕이 2개 나오던가, 상대가 티어업을 해서 타락귀를 생각하던가 할 것임

결과: 어째든 예언자 2개가 이김 (다른 지상유닛은 무쓸모)


(5번째 차례가 옴)

-> (상대가 처음에 뽑은 유닛이)

발톱류: 집정관 + 광전사 (무난히 이김) 

이렇게 계속 유리한 상황이 쭉 이어지니, 그 이후 상성을 예상을 해서 초반 필전으로 밀어버리던가, 후반까지 계속 상성에서 우위를 스면 됩니다.


바퀴형: 불멸자 (복잡합니다)


불멸자를 1개 추가할때 상대에 변수에따라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습니다.

일단 공중에 예언자 2개가 버텨 주기때문에, 상대가 여왕과 바퀴가 남아있을 겁니다.

불멸자로 바퀴를 때려주면서 효율적으로 여왕의 마나를 뺄 수 있습니다.

여왕 3개 vs 예언자 3개 여기서부터 예언자가 불리하기때문에 이상황으로 가면 안되고 무조건 바퀴의 체력을 빼서 수혈을 낭비시켜야 합니다.

일단 불멸자를 추가하면서 1불멸자 1광전사로 물량에서 압도당하는 상황을 살짝 만회하면서 가야 합니다.

초반에 적은 돈으로 광전사를 썩어주는건 물량에 압도당하는 것을 막기 위함임으로 광전사는 4~5개 까지만 갑니다. 물론 이때쯤이면 불멸자도 4~5개 이겠죠.


여기서 부턴 이깁니다. 4멸자 4광전사가 나오는 순간 입니다.


다만 여기서 상대가 히드라를 추가하느냐 타락귀를 추가하느냐 복잡한 변수로 가게 되는데, 타락귀를 추가해주면 입니다. 갓살자를 가면 되기때문입니다.

히드라와 여왕을 적절히 썩어주기 시작하면 힘듭니다. 그때 부턴 변수가 복잡해서 설명으론 불가능 합니다.



이건 중수까지 단순한 생각으로 하는 저그를 상대하는 필승 법이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아, 그리고 적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요.

상대가 예언자를보고 히드라를 추가한다..(물론없을 것 같은데)

그러면 그냥 예언자 계속 추가하면 됩니다. 그냥 밀어버립니다.

  • ?
    영국산노루 2017.06.23 18:44 (*.153.251.113)
    ......
  • profile
    사랑해. 2017.06.23 20:17 (*.59.43.14)
    세번째 차례.. 7라운드까지 병력을 뽑지 않는데 사일로가 남아날까요.. ?
  • ?
    Reana 2017.06.30 13:25 (*.17.91.10)
    아군에게 욕먹기 좋은 예죠.. 사일로 주고 시작하겠다는 소리인데 사일로 주면 예언자 보고 여왕늘리거나 영왕몸빵시키고 뒤에 히드라두면 바로 털리는데..
  • profile
    감염된사령부 2017.10.07 21:24 (*.127.233.64)
    욕먹기 조은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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