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oss]

저프전 바드라 파훼법

by [SSD]Praeterita posted Feb 21, 2016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ESCClos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저프전에서의 바드라 파훼를 어려워하시는분들이 많은것같아서 글 남깁니다.

꽤 예전부터 프로토스로 저그를 이기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초중반은 물론이고, 서든가서도 프로토스가 저그를 이기는게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대다수였습니다.

그래서 저프전 리플레이와 함께 바드라 파훼법에 대한 글을 간단하게 작성해보려 합니다.



많은분들이 저그의 물량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광전사'가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야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마저도 폭독충과 체력재생업글이 끝난 바퀴에 의해 쉽게 제압가능하기때문에 저그가 너프되어야한다는 글이 최근에 올라온적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반대로, 저프전에서 광전사는 필수 유닛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물량을 좀더 쉽게 따라잡을수있게 해주는 '사도'가 있기때문이죠.



바드라 파훼.jpg


실제 저프전 플레이중 촬영한 스샷입니다.

초반에는 저그가 플토를 압도하는 그림이 나옵니다.


저그가 기본적으로 바드라만 간다 하더라도 사일로까진 쉽게 밀수있지요.

하지만 중반부쯔음이 된다면 오히려 스노우볼링으로 인해 역전당합니다.

광전사의 경우는 한번 돌진해서 죽는 일회성 유닛에 가깝지만, 사도의 경우 그림자 이동 스킬을 이용해 끊임없이 아군과 합류합니다.

이점을 이용해 사도를 꾸준히 뽑는다면 사일로 포탑과 함께 싸우다가 역전이 가능합니다.


사일로 포탑.jpg


타이밍만 잘잡아서 이빌드를 사용한다면 위 스샷처럼 포탑을 적극 이용가능합니다.

위의 스샷은 수호탑이 아닌 사일로 포탑이 혼자서 300킬 가까이한 모습을 촬영한것입니다.


바드라 파훼2.jpg


사도 합류로인해 결국 바드라 조합이 프로토스한테 밀리는 장면입니다.

사도 자체의 딜링 능력은 매우 떨어질지 몰라도 사도의 합류능력과 탱킹능력은 충분히 220미네랄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해요.


제 설명과 스샷들만 본다면 이 빌드가 1:1에서만 유효할것같아 보일수있겠지만, 3:3에서 사용시 더욱 뛰어난 효과를 볼수있어요.

3:3에서도 사도는 뒷 턴과 합류를 할텐데, 뒷턴이 자신과 똑같은 빌드를 사용하지 않는이상 다른유닛들과 합류되기때문에 서로 사거리가 겹칠확률이 줄어듭니다.


 그 결과 유닛들이 더욱 원활한 딜링을 넣을수있지요. 오히려 1:1에서는 사도끼리 합류하기때문에 사거리로 인해 서로 공격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지만, 3:3에서는 그럴일이 많이 줄어들어서 이 빌드가 더욱 빛을 발할수있게 되지요.



그렇다고 합류를 전혀 하지않고 싸우면 이길수가 없는가?  라고 묻는다면 그에 대한 저의 대답은 NO입니다.

사도를 탱킹으로 세우는것 자체가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합류를 하지 않고 싸운다 하더라도 프로토스가 단순 바드라는 쉽게 이깁니다. 



그렇다고 저그가 사도를 대처하기위해 가시괴수나 감염충을 사용한다면?

두 유닛다 분열기가 우선공격을 하는 유닛이기때문에 오히려 독이 될수있습니다.

가시괴수의 경우 맨앞에 세운다해도 잠복하면 그위를 바드라 조합이 지나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분열기가 바드라 병력의 한복판에 분열 스킬을 사용하기때문이죠.

감염충도 어디 세우든 치명적인건 마찬가지구요.


분열기 어그로에 관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emberstar.com/xe/board_kxaU30/157591



폭독충은 원거리 유닛에게 효율이 떨어지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그외에 딱히 사도를 잡을만한 유닛은 없다고 봅니다.


이렇게 말로 하는것보단 직접 보는게 도움되실테니 리플 하나 올리고 갑니다.

데3 카루덴(P) VS 테리타 (Z).SC2Replay


이정도면 충분히 바드라를 파훼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상대 저그 유닛에 따라 적당히 기본베이스에서 변형시켜서 사용하면 되는거고, 기본틀 자체는 다수 사도의 탱이 효과적이라 생각하네요.


-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rticles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