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전순 보다는 해방선 섞어주는게 좋고 

섞는 것보다 해방선 잔뜩 가는게 낫다.

프로토스 지상에게 있어 해방선은 저그의 무리군주 같은 존재이며 (지상으로 잡기 힘들다는 소리) 근데 문제는 뭐냐면 프로토스 공중이 겁나게 약하기 때문에 테란이 유리하다. 땡 해방선 보다는 바이킹, 바실리스크(은근 단단)를 섞어주는게 해방선의 생존력을 극대화 시켜주기 때문에 좋다. 프로토스 지상은 그래봤자 뽑을 수 있는게 추적자 아니면 석상 밖에 없다. 추적자는 딜링용 유닛도 아닐 뿐더러 물몸이라서 금방 죽음. 석상도 물몸임. 게임 특성 상 지상이 공중보다 확실히 불리하기 때문에(누구도 부인할 수 없고 부인하지 않을 것) 쌓이면 무서운 것이 공중이다. (지상만 가면 바이킹 또는 골리앗으로 디텍따고 최후방 밴시로 서데 이기는 방법도 있음)

그리고 시체매랑 공중이 시너지가 좋다. 그 이유는 100짜리라서 잔뜩 뽑을 수 있는데 거미지뢰를 박을 때 앞으로 돌진하기 때문에 프로토스 지대공 유닛들이 주춤 하는 사이에 프로토스 공중이 맨 앞으로 나가서 먼저 죽기 때문에 공중의 서포트가 없는 프로토스를 해방선으로 압도할 수 있다. 지금 공략 글에 올라와 있는 글은 해방선이 부실하거나 이런 다른 공중의 조합이 없다.

그리고 프로토스는 지상 공방업 찍고 쉴드 안 찍어도 유틸 이것 저것 찍다보면(못 찍는 유틸도 있다. 사도 3티어 유틸 같은 경우 진짜 무의미하다.) 공중은(공2업 밖에) 못 찍어서 공중 섞어도 약하다. 그래서 테란 메카닉은 참 좋다.

23450원임 돈 남기 때문에 앞에 공중 많이 치고 나온다 싶으면 전순 2기 정도 넣든지 탱크를 줄이든 갈까 뒤에 2개 저걸 줄이든 거미지뢰를 넣든 다른 걸 더 넣든지 찌지고 볶고 하셈. 뭘 가도 유리함. 불사조 좀 거슬리면 갈까 자리에 드레이크 4개 정도 섞어줘도 그만이고.

절대 못 깬다 까지는 아닌데 조금만 바꿔도 토스보다 결과 확 틀어짐.

(참고로 밑에 있는 공략들 빌드로는 돈 몇 천원 더 써도 못 뚫음)

10-14 추가

이렇게 바꾸세요.(예시) 돈 더 적음 22550원임. 더 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