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게임을 알아가는 단계

by AnnaPurna posted Dec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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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인 가이드라인일 뿐임


1.상대방의 유닛들과 내 유닛들을 클릭해가면 어떤 유닛이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

예)중장에 중추댐인 불곰은 중장에 일반댐인 바퀴보다 강하다 그러나 경장에 중추댐인 헌터킬러한텐 약하다.


2.배치는 내가 원하는 유닛이 내가 원하는 상대방의 유닛을 때릴 수 있게 배치.

예)바퀴 때려라고 뽑은 불곰이 변형체 때리고 있으면 딜로스가 발생한다. 즉, 이럴땐 변형체를 먼저 잡을 수 있는 유닛을 먼저 설계 해줘야 불곰이 바퀴랑 놀수 있다. 특수한 전략을 설계하는게 아닌 이상 상대의 가장 앞부터 차근차근 부시는게 기본이자 데저트의 가장 핵심요소라 생각한다.


3.앞뒤라인 고려를 해야 한다. 보통 라인에서 게임이 안끝나는 경우 전부 맞상대 최종조합만 고려하기 때문이다. 라인전은 60라운드다. 잘 설계만 되면 25라운드 유닛조합으로도 수호탑 날릴 수 있다. 수비하는 입장에서도 최대한 공통점을 찾아서 유닛투입 순서를 바꾸는 방식등으로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다. 맞상대가 뭐가 어떻니 고집부리는 상대가 있다면 너무 수월하게 이길 수 있다. 그게 데저트다.


4.필살기를 적극 활용해보자 잘쓰면 2천원 이상의 값어치를 할것이고 못쓰면 패배로 직결된다. 써봐야 어떻게 언제 써야 하는지 알것 아닌가.


5.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보자. 상대의 취약점이 뭐고 내 취약점이 뭔지 생각해보고 보완해서 최종조합을 완성해본다. 이건 데저트를 하면할수록 머리아픈 일이고 나중에는 일부러 드루와 드루와 하면서 역통수를 역의역통수를 역의역의역통수도 생각하게된다. 이건 그냥 존나 많이 해보는 수 밖에 없다. 일정 수준에 근접하면 통수가 9할인 게임이란걸 인지하게 되면 한판 이기고 지는건 큰 의미가 없다는걸 알게되고 심리전하는것 자체가 큰 재미로 보상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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