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반줄의 좋은점

1. 끔찍한 경장딜

2.적당한 탱

3.범위 타격에 어느정도 면역(뭉쳐있지 않기때문)

4.(제일 중요) 한줄 배치한 적의 첫 공격들이 삑사리 없이 라인 모든 사도에 한번에 전해져서 동시에 뒤로빼게됨 

만약 사도를 한줄이나 그 이상가게되면 공격 늦게받은 사도가 늦게 뒤로 빼서 얻어맞아 죽고 뒤로 뺏던 사도는 앞사도 얻어맞는동안 라인 복귀하면서 딜로스발생하게됨

아칸을 4~6칸쯤 뒤로 빼서 파수가와 같이 배치하면 사도가 뒤로 뺄때 앞으로 나가게 되서 훌륭한 전투 배치가됨

이 배치에 중요한점은 사도가 죽지않고 뒤로 빠지는것임

질럿 1마리 정도를 뽑고있는 사도 맨끝에 한칸뒤로 배치하면 사도가 전투에 들어서자마자 질럿이 사도를 지나서 앞으로 돌진함 그럼 사도를 죽음에 몰아넣던 적 원거리의 어그로가 바로 질럿에 끌려서 사도를 살려줄수잇음 최대3마리 이하가 적당 (너프전의 오피였던 초반의 불곰 + 화염차 조합을 처리하는 간단했던 방법)

이때 만약 적이 경장이 아닌 근접을 가거나 생체.경장추뎀유닛을 앞에 잔뜩 잔뜩 배치하면 질럿이고 사도고 질럿이고 싹 쓸려나갈텐데

이 땐 간단한 방법이있음

추적자류 반줄을 사도반줄뽑던 라인 앞에 깔면됨

적이 불곰같은 중장추뎀 있으면 추적자를 깔필욘 없지만..

추적자의 빠진 자리에 스카이를 가는게 아니라면 적의 몇몇 조합에 따라 분열기와 황혼포격자를 입맛대로 넣으면됨(파괴자는 잘 모르겠음)

적의 마법이 많고 중장딜에 확실하게 치중되지 않은 조합이면 추적자 점멸업하고 추적자를 앞에 좀 깔면 마법도 빠지고 사도 전투도 적당하고 일석이조

이 조합의 핵심은 고위기사에 있음

반줄사도와 합류아칸으로 이루어지는 훌륭한 탱킹동안 최소한의 돈으로  '잠깐만' 버텨서 최대한 많은 스톰을 박아넣는 구성.

이후 스카이로 갈지 지상으로 갈지 정하면됨

스카이의 경우

고위기사가 모든 마나를 스톰에 박어넣을 때까지만 지상이 버텨주는 용도임 덤으로 아칸 전멸할때까지 파수기도 살기때문에 스카이에 방어력 +4가 가능하다 

붉은 파수기와 주황 파수기도 활용할수있음 (이게 좋은건진 잘 모르겠지만)

(당연히 사도 반줄 전부 갈필요도 없고 추적자도 선택사향 아칸은 적 맞공중에 맞춰 취향것)

황폭.분열기와 선봉대.파괴자 등등의 추가로 언제든지 바로 지상으로 갈아탈수잇는 유동성을 가지고있고 해적선과의 시너지도 잘 맞는편임

용기병 중삼의 지상의 경우엔

경장갑을 사도'물량'으로 잡고 추가로 ' 중장갑 1칸짜리 밀집중대' 를 처치하기 위해 고위기사와 분열기 활용이 필수적이고

적의 지상 몸빵이 중장갑 비율이 일정이상 된다면 불멸자를 섞고

적의 공중 몸빵이 중장갑 비율이 높고 더불어 중장갑 공중 탱도 필요하다면 정찰기를 섞어서 각각 용기병에게 부족한 지상.하늘 부족한 전문 중장갑을 채워주고

용기병을 가면됨

이때 중요한건 불멸자를 업하면 안됨 어디까지나 딜은 (멍청한) 용기병이기 때문에 용기병 앞에 잇는것들은 다 탱이어야되고 당연히 선봉대.대공불멸자.공허도 쓰면 안됨 오직 탱 불멸자!

드라군 사업을 안했다면 사거리 9이상의 석상이나 거신.공중거대류를 섞는 용도로 쓰면 아주 적절하게 되는데

사거리업한 드라군 다량을 주력으로 한다면.. 음.. 앞에다가 분열기라던지 분열기라던지 분열기같은 등등으로 돈을 허비하는법을 연구해봐야 함

문론 이 방법은 대 지상전이고 대 공중전을 한다면 점멸업 안한 추적자 뒤로 사도.불멸자.아칸 순으로 두는 행위는 그리 좋지 못함(몇번 털려봐서 아주 잘암)

적이 이러이러 하면 어떻하죠 ? 이런 식의 그마급 질문엔 제 실력이 딸려서 어쩔수가 없고

사도 반줄 배치 전략의 팁정도로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