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매 턴이 끝나기 전까지의 총수입으로 계산이 되었음
시작 자원 500
1턴 732
2턴 964
3턴 1204
10턴 3525
20턴 7289
30턴 12731
40턴 20819 -> 20878
50턴 31909 -> 32704
60턴 46849 -> 48674
대기시간 49633 -> 51698
아무것도 뽑지 않고 사일로 파괴 유무 따지지 않았을 때 얻게 되는 수입량입니다.
*티어를 언제 가느냐를 배제하고 계산했을 때
50턴부터 자원을 대기시간 끝날 때 까지 모았을 경우
49633-31909=17724, 이 자원은 17724/49633*100으로 계산 했을 때 약 35.7%의 전체 수입량이며
대략 45턴 부터 자원을 모으기 시작했을 경우 전체수입량 대비 약 50%의 자원을 축적할 수 있음.
위 숫자들을 말로 바꿔보면 수입의 흐름의 관점으로는 대략 45턴부터 전체 게임의 50%정도 왔다고 생각해볼 수 있고
시간의 흐름의 관점으로 해석해보면 60라운드 중 45턴은 75%의 전체 시간이 경과한 게임 입니다.
저 위의 단서들로 유추해볼 때, 자원을 후반에 일찍 모으는건 분명 최후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될 확률이 올라가게 되는건 맞으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규모가 상대적으로 그만큼 크게 벌어지는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리스크를 앉고하는 라인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40턴부터 한쪽팀은 전체 소비를 하고 한쪽팀은 자원을 축적하기 시작한다고 했을 경우
50턴에 다다랐을 경우 소비를 한 팀의 총 자원 소비량은 95727이고
수비를 하지 않고 자원을 축적한 팀의 총 자원 소비량은 62457 입니다.
양측의 자원 소비량의 갭을 구해보면 33270인데 33270은 자원을 소비하지 않은 측에게 있어서 1.5인분 이상의 잔여 유닛을 더 막아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쉽게 요약해보면, 4.5인 이상의 적과 상대를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실제로는 유닛 젠 속도를 고려 했을 때 그정도 까지는 영향이 크지는 않음)
필살기를 한번 사용할 경우 8분의 쿨타임이 있으므로, 8분은 480/턴소요시간 으로 계산했을 때 언제 폭을 빼고 필살기를 사용할 경우 라인승리가 가능한건지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게 될것이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지금이 돈을 모아서 버텨야 할 땐지 유닛을 뽑아서 밀어내야 서든을 갈 수 있는건지 수비쪽에서도 유추가 가능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