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

1티어떄 프로토스가 뽑을 유닛은 추적자 사도 파수기 뿐입니다.

어차피 죽을떄까지 이 3가지 유닛만 사골로 끓여먹을테니 많이 뽑아둡시다.

다만 파수기는 2기 이상 넘지 않도록 하세요.

비율의 경우는 언제나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시체매나 화염차는 추적자의 비율과 비례시켜야하고, 불곰은 사도로 대응해야합니다.

허나 테란이 바이오닉으로 갈경우(해병 불곰 화방) 방업을 우선으로 하고 지시면 됩니다.

2티어

2티어로 올라가면 일단 불멸자를 한줄 뽑아줍니다. 멸자만큼 사기인 유닛이 없고, 가지 않는다면 테란이 들고오는 악마의 개가 대응이 안됩니다.

멸자 한줄 뽑으셨으면 제목에도 나와있다시피 용기병을 한줄 뽑아줍니다. 원래 용기병은 모든 면에서 애매한 유닛이지만 저흰 그걸 양으로 커버칠 생각이기에 상관없습니다.

그 후엔 적절히 적에 스톰을 뿌려줄 고위기사 몆기와 석상을 추가하고 3티어를 가줍니다.

3티어

3티어에와서는 용기병을 3줄까지 더 늘려주고 서데 진입전에 마구 300짜리 고위기사를 연타해줍시다. 12기까지 가는게 좋습니다.

석상에 모두 교란기를 달아주는 이유는 사거리를 사용해서 석상의 딜로스를 줄여주기 위해서입니다.

고위기사는 모두 스톰만 쓰게 해줍니다. 

만약 적이 바이킹을 적극적으로 가서 디텍테러를 하려한다면 용기병 숫자를 조금만 줄이고 뒷배치로 정찰기를 조금만(4~5기) 가줍시다. 밴시만 딸수있다면 디텍은 지켜줄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있는 까빠님의 빌드와 용기병을 붙여보았을때

결과는 이러합니다

지약종족 테란이 멋진 배치와 사뭇 현란해보이는 유닛 구성으로 비벼보았지만 근육질 프로토스는 단 7 가지의 유닛으로 누가 우위인지 알려주었습니다.

진정한 근육은 배치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용기병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