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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참소주 31 분 전
무조건 용기병 좋겠지 하고 가다가 골로 갑니다. 자주 봤었고. 얘는 동력기 붙여도 공속 지랄맞음. 
실제로 위의 리프레임님도 허리라인 없이 드라군 앞에 선동사도만 가다가 황집 한줄 아파 한줄에 개털린 적 있고.
안 좋긴 한데 쓰지 마란 얘긴 아니고 경우에 따라 잘 쓰는 사람은 잘 씀.



내 아이디를 언급 + 허리라인도 없이 선동사도만 감 + 황집 한줄 아파 한줄 + 개털린 적 있고.


아이디 언급당하고, 자극적인 언어사용에, 사실과는 다른 주장까지. 제 어그로를 끌려고 하신 거라면 아주 훌륭하게 해내셨습니다.


그러니 보답으로 제가 최근에 졌다는 소위 '황집 한줄 + 아파 한줄 프로토스와의 프프전' 리플을 올려드리죠.



보시면 알겠지만 패배원인은 빠른 불사조와 빠른 집정, 빠른 차장으로 인해 물량에서 밀려 진 것이 스노우볼링 굴려져서 필맞고 비명횡사로 간 것입니다.

드라군 올라간 것과 황집 아파(사실 제 맞턴분은 황집 가지도 않으셨죠)와는 전혀 무관하죠.

만약 이 리플이 아니라면 참소주님이 보셨다는 '리프레임이 황집 아파 한줄에 허리도 안잡고 드라군 가다가 개털렸다는' 리플을 보여주시고,

아니면 사과해주시길 바랍니다.




Who's 리프레임

압딧마리 다룬 사람과능 싸우능 거 아니애오.

  • ?
    참소주 2016.03.05 08:04 (*.51.200.113)
    네 어찌보면 사실 어그로 맞습니다. 황집은 아니었네요. 그냥 집정관이네요. 이 부분은 제 불찰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나지 않았다면 황집 올라갔다고 봅니다.)
    의도한 바 아니지만 자극적이셨다면 언어순화해서 '멋지게 당하셨다' 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아파에 앞라인 사도(를 비롯한 선동자)는 금방 날라갈 것 같군요.

    여담이지만 용기병이 추적자 시리즈였을 때는 추적자 및 선동자와 함께 즐겨 썼었는데 지금은 못쓰겠네요.
  • ?
    리프레임 2016.03.05 08:14 (*.223.34.143)
    아... 맞다.. 집정과 불멸로 후방딜러 쓰신다는분이셨죠 참.

    뭐 제 생각과 경험과는 한~~참 다른결론을내리셨겠지만, 한 가지는 동의하시겠죠?

    저게 용기병 오용의 예는 될 수 없다는 것 정도는요.

    뭐 이것조차 동의 못하시겠다면, 우린 서로 이해하기에 상당히 다른 관점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한가지 의문이 드네요. 왜 제 어그로를 끄셨죠?
  • ?
    참소주 2016.03.05 08:16 (*.51.200.113)
    저는 다른 의견을 가졌을 뿐입니다만...
    순수 후방은 거신과 아파를 즐겨사용합니다.
  • ?
    리프레임 2016.03.05 08:23 (*.223.34.143)
    다른 의견을 피력하실땐 그에 걸맞는 단어를 사용하시죠.

    꼭 특정인을 지적해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가지고 예시로 서용하셔야 할만큼 자극적으로 써야할 이유가 없다면 말이죠.

    언어순화 하셨다는 '멋지게 당하셨다' 부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서든까지 가보지도 않고 바로 예시로 삼는건 지나치게 성급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설마, 보나마나 제가 질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다른 분들께 판단을 맡기죠. 전 보나마나 저대로 간다면 제가 서든에서 이길거라고 생각하거든요.
  • ?
    참소주 2016.03.05 08:24 (*.51.200.113)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이죠. 뭐.
    굳이 특정적으로 거론하지 않아도 됐다는 것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만
    사실 제가 지목해서 예시까지 들며 언급한 건 게시판 전체 님의 의견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는 달리 너무 완고해서 그런 겁니다.(아집)
    또한 님이 애초에 비아냥거린 것도 사실이거니와.
  • ?
    리프레임 2016.03.05 08:30 (*.223.34.143)
    아~ 누가 먼저 시작했냐?

    맞춤법지적이 첫 시작이네요. 뭐 이건넘어가죠.

    드라군 한줄 깔아놓고 딜해봤더니 하도 쓰레기라 집정으로 바꿨다.

    힘들게 드라군 효용성에 대해 피력했더니 집정관과 비교하시내요? 제가 어이가 털려요 안털려요?

    그래놓고 '후방딜러로 집정관 가신답니다.' 이 한마디는 거슬리셨나보죠?

    제 입장에서, 시작은 참소주님이 하셨습니다. 이게 사실이기도 하고요.
  • ?
    참소주 2016.03.05 08:35 (*.51.200.113)
    맞춤법지적이 그렇게 기분 나쁘셨나요? 알고 쓰자는 건데 기분 나빴다면 어쩔 수 없죠.
    어떤 사람은 오히려 고맙다 그래요.

    게임하다가 요새 드라군 어쩌고 하길래 시험삼아 드라군 깔아봤는데 하도 효율이 안 나와서
    때려치우고 집정관으로 바꿨는데 훨씬 나았다는 거죠. 결론은 '드라군이 비효율이었다'는 말을 이해못하시나요?

    뭐 아무래도 상관없죠.(님이 뭘 뽑든 저한테 상관없죠.)
    전 이만.
  • ?
    리프레임 2016.03.05 08:42 (*.223.34.143)
    맞춤법 지적이 기분 나빴다... 라..

    님.. 글을 왜곡해서 읽는 경향이 있네요. 전 그렇게 말한 적 1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님 머릿속의 있는 제 주장과 실재하는 제 주장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 ?
    참소주 2016.03.05 08:44 (*.51.200.113)
    언급하셨으면서 ㅋㅋㅋ 구태여 의도가?
  • ?
    리프레임 2016.03.05 08:48 (*.223.34.143)
    이건 넘어가죠의 뜻.

    물리적으론 맞춤법 언급이 첫 시작이지만 이건 대수롭지 않으니까 넘어가죠. 입니다.

    구태여 의도? 좀 더 확실하게 하자는 건데요.

    남의 말을 자기 의도대로 해석하는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으시네요.
  • ?
    참소주 2016.03.05 08:49 (*.51.200.113)
    오케이 거기까지
  • ?
    리프레임 2016.03.05 08:33 (*.223.34.143)
    그새 수정하셨네요. 아집?


    제가 대 테란전에 대해 언급할때 진짜 미치도록 말했죠. '다부분의 경우 아파가 더 낫다'고

    사드라에 대해서도 말했죠. '사멸자의 마이너 카피'라고.

    이렇게 말했는데 그조차도 아집이라면, 드라군은 어디에도 못써먹는 쓰레기라고 제 입으로 인정하라는 소린가요? 자백받으세요?

    아집의 뜻은 아세요?

    참소주님은 지금 점점 더 저를 모욕하고 있다는 건 아세요?
  • ?
    참소주 2016.03.05 08:37 (*.51.200.113)
    참고로 사실은 그 사드라가 제가 썼던 그겁니다.
    자백까진 아니고 남이 틀렸다고 지적하는 것 같은데요. --
  • ?
    리프레임 2016.03.05 08:39 (*.223.34.143)
    전 사드라 제가 먼저 썼다고 단 한마디도 언급한 적 없는대요;

    슬슬 진이 빠지네요.
  • ?
    참소주 2016.03.05 08:41 (*.51.200.113)
    ???
    아니 제가 그 글보고 뽑아봤는데 별로였다는 건데요...? 이해못하셨으면 말고.
  • ?
    리프레임 2016.03.05 08:46 (*.223.34.143)
    게다가 댓글 써놓고 수정하는 버릇이 있으시네요.

    차라리 새 댓글로 첨부하는게 답변자에 대한 예의라고는 생각 안드세요?

    이거 누가보면 제가 맞춤법지적에 기분나빠서 먼저 시비트로 드라군 사용하라고 강요라도 한줄 알겠네.
  • ?
    리프레임 2016.03.05 08:40 (*.223.34.143)
    그래서 제가 어느부분에서 틀렸나요?
  • ?
    siegemode>MaRaNa 2016.03.05 09:04 (*.42.14.34)
    참고로 사도,선동자 라인 돌파는 아파보다는 차라리 거신이나 분열기가 좋습니다.
    아파는 물량으로 유지되는 라인에 대해서는 거신이나 분열기보다 잘 뚫지 못합니다.
    바퀴라인이나 불곰메딕라인, 추사도라인 등
  • ?
    리프레임 2016.03.05 09:32 (*.223.34.143)
    댓글 써놓고 수정 ㅋ

    스샷이라도 찍어놓을 걸 그랬나요?

    참 대단하십니다.
  • ?
    참소주 2016.03.05 10:31 (*.51.200.113)
    글 썼다가 확실하게 할려고 바로 바꾼건데? 추가한 거 밖에 없는데 참나. 이거 보면 볼수록 가관이네
    좋게좋게 갈려고 했는데 이런 놈인지 진짜 몰랐다. 참 어리다.
  • ?
    리프레임 2016.03.05 10:36 (*.146.0.57)
    그렇죠. 님은 그딴식으로 말하는게 어울리는 인간이시네요.

    신경쓰는것 자체가 시간낭비였네. 입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리프레임 2016.03.05 11:02 (*.146.0.57)
    - 여담이지만 용기병이 추적자 시리즈였을 때는 추적자 및 선동자와 함께 즐겨 썼었는데 지금은 못쓰겠네요

    - 사실 제가 지목해서 예시까지 들며 언급한 건 게시판 전체 님의 의견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는 달리 너무 완고해서 그런 겁니다.(아집).


    - 뭐 아무래도 상관없죠.(님이 뭘 뽑든 저한테 상관없죠.)
    전 이만.


    이 댓글에서 제가 기억하는 님이 추가한 부분만 따로 적어봤습니다.

    첫댓글부터 가관이네요. 마치 참소주님은 '부드럽고 좋게좋게 말하려고 하는데' 저 혼자 열폭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아집) 하마터면 제가 아집부린다고 인정할 뻔했지 뭐에요 ㅎㅎ 뒤늦게 추가하셔서 뒤통수를 후리시네.

    '뭐 아무래도 상관없죠.' ? 갑자기 쿨한 척? 그리고 전 졸지에 쿨하게 떠나는 사람 붙잡아다 쏘아붙이는 사람이 되었네요?


    당신이 추가한 그 얼마 안되는 내용때문에, 전체 댓글 뉘양스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생각은 해보셨어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자긴 좋게좋게 하려고 했다.' 와... 이 사람 진짜..


    그밖에도 님이 댓글 내키는대로 수정해서 대화가 어색해진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거든요?

    사람 바보만드는게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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