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방 1판만 하고 게임을 꺼야지 하고선
공방에 들어가서 게임을 하고있었는데
왠 20판 이신 분이랑 170판 이신 분이랑 싸우시더군요
서로 같은 팀이셨는데 전챗으로도 싸우시고
사이에 껴있는 1명은 무슨 죄일까.. 싶을 정도로..
패드립과 쌍욕 ,, 그리고 더블 싫어요가 좌측에 뜨더군요
제발.. 자기 위치 좀 알고 게임해주시길..
괜히 뉴비 초보 중수 고수 고인물 이라는 단어가 있는게 아닌건
다들 아실텐데
왜 중수 고수 분들이 뉴비 초보한테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다고
욕설부터 박는지 ..
물론 저도 그렇고 몇몇 다른 분들도 그렇고 엠버 글에 뉴비 분들좀 알려주세요.
하는 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알려주는 방식이 ㅋㅋㅋ
' 시체메 가세요 00뒤진 넘아' , '대체 왜 그렇게 가는거임? 00없음?'
이게 맞나요.. ㅋㅋㅋㅋ
타 게시물 적어주신 한 글쓴이 분의 게시글을 기용해보자면,
프저전에서 추사도를 가는게 원래는 정석도 아닐 뿐더러,
효율이 좋은 조합이 아닙니다.
그러나 , 뉴비분들과 초보분들은 그런걸 모르실 수도 있는데
냅다 그냥 '프저전에 사도를 왜감?' 이러고 욕을 박으시면
뭘 배우고 ㅋㅋ 뭘 알려주고 ㅋㅋ
대가리에 총맞으셔서 생각이 제대로 안돌아가시는 분들,
아가리에 총맞으셔서 구멍으로 욕설과 말들이 그냥 줄줄 새시는 분들,
눈깔과 귀에 총이 맞아서 사람들의 말이 안들리고 안보이시는 분들..
인증해주시면, 욕을하시던 뭘 하시던
넓~은 아량으로 그 분들은 이해해드리겠습니다 :")
적어도 위와 같은 분들 아니시면 ..
자꾸 까불까불하지말고 발닦고 잠이나 쳐 자러 가세요 그냥..
넷상에서 부모님 없애는 호구짓 하지마시고..
누가 돈을 더 잘버니 차를 뭐끄니..
다 부질없고 그냥 행복지수만 높으면 그 분들이 승리자고 우승자 아닌가요;
다같이 행복하면 어디 덧나나 ..
자게에서든 인게임에서든 뉴비분들 최대한 도와주고 , 도와달라는 글 올리고
그런 사람이 저 혼자든 ,
중립적이신 분들만 계시든 ,
저는 제가 혼자여도 글을 적겠습니다
데저트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대회도 나가면서 추억이 많았던 사람으로서,
데저트를 하시는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을 알고있는 사람으로서,
제가 나이가 많은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도 잘 버는 편은 아니겠지만,
제 행복함에 행복을 더 하려고 데저트를 하는데,, ;; ;; ;;
뉴비 배척 -> 엠버에 자신이 잘났다는 식의 게시글 작성 -> 뉴비 비방 및 비매너 신고
?
계급과 판수가 제발 환의적인 표현이라는걸 알고
자신이 어딘지 , 내가 어떤걸 할 수 있을지 그런걸 좀 알아주시길..
긴글! 어제부터.. 적어봤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클린한 데저트 만들어봅시둥!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