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입터는사람치고 잘하는사람들은 몇 없더군요
플레이하면서 전적 초기화되어있길래 대강 플레이하면서 느낀점 몇가지.
유닛 활용도 자체는 별반 차이 없지만 그래도 세세한점에서 많이 변했더군요
테란으로 토스 잡으면서 약탈자가 원래 중장갑이었나 아리송했지만 그냥 멸자로 밀고. 투견은 차원장인으로 밀고. 바이오닉 오길래 스톰이랑 깜짝 5거신으로 밀었죠
우리편이 이해 안되는 행동 하지만 그래도 원래 하는 사람들인데 생각이 있겠거니..하고 냅뒀는데 이게 맞는지 또 의아합니다
헐크 체력 200된거보고 다수 운용하는건 그렇다 쳐도.. 유령을 요샌 안뽑나요? 제때 유령은 비중 진짜 큰 유닛이였는데.
사실 모선 하나보고 대 거대공중유닛 다수 운용하는거보고 아 그냥 못하는구나 싶었지만요. 헬천이나 골리앗이나 거대공중 잡고 나면 진짜 쓸모없어지는데...
그렇다고 다른 공중유닛이 뚜렷이 있는거도 아니고.
2턴 저저전하시는분은 그냥 좀 초보자가 흔히 하시는 실수를 하시더라고요. 히드라를 전부 업글시키시던데 요즘 스톰킬러가 좋을수도 잇겠다 싶어서 그냥 냅뒀습니다. 그런데 스톰킬러 중심의 조합인데 토라스크가 나와서 ???? 했고. 그 토라스크가 나오는데 상대방에서 어비셜이 나와서 더 ??????? 했어요
어썸
온리 지상전 위주의 저저전에서 전 가시괴수를 한줄 깔고 플레이했는데 요샌 아닌가봐요?
하여튼 친구 말 들어보니 이젠 데저트2항상 제치고 상위권 진입해 있다 하는 말 들어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2가 노잼이니 뭐니 까는건 히오스 하던 사람으로써 오히려 데3을 까는거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또 게시판 글 보니 예전과는 대부분 다른분이시네요? 제가 여기 놀면서 고인물화 심하게 되는거보고 아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 무슨 일 있었나요 물갈이되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