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가 그래도 테스트를 여러번 해보고 나온 수치라고 믿긴하지만, 겜하다 보면 확률적으로 특정 상황이 많이 나오는 건 우연이 아니라고 봄.
밀고 있던 상황도 토르라인 부터 기울어 지기 시작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 됨.
아군이 전체적으로 밀고 있는데, 저그던 토스던 이기고 있다고 생각되던 아군들이 서데가면 지는 경우도 자주 보임.
그거야 서데에서 당연한거다. 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귀결이 토르의 양으로 나오는 결과가 명백하게 보임.
돈 수치 적으로 예시를 들면 이런거 임.
10라운드에서 환산 200미네랄을 지고 있고
20라운드에서 700
30라운드에서 2000
을 지고 있던 테란이 그냥 그 발리던 차이에서 토르 줄세우기를 시작하니
40라운드에서 1500지고 있고
50라운드에서 200지고 있고
60라에서 1500이기고 있는 이런 상황이 자주 나옴.
이게 많은 사람이 알게 모르게 느끼기에 토르 관련한 글들이 많을 꺼임.
그래서 토르 관련 글들을 쭉 봤는데, 테란 즐겨하는 분들도 오버스팩이라고 인정을 하고 있음.
이 정도면 패치가 잘 못 된게 맞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