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임 한 일주일간 많이 하지않아서,, 아닐수도있어요!

 

1. 라이트 유저들이나 대다수가 몇판해보면 토스들이 승천자를 뽑는다는걸 알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승천자를 뽑는다는걸 알고있을때도 쉽게 대처하지 못하고 그 방법을 깊게 연구해야하는것은 정상적인 흐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균 테란과 평균 토스의 간극이 벌어진 느낌..? 초보대 초보가 한다고 했을때 테란이 이길수 없을거같은..

 

글들 보니까.. 너무 잘하시는분들이 밸런스 맞는다 이러시길래 적어봅니다.

롤로 치면 예전 다리우스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저티어에서는 필밴인데 고티어에서는 대처 가능해서 그저 그런 챔프인..

고위티어 사람들이 다리우스 사기아닌데? 이러는 느낌...?

 

이길수 없다는게 아니에요.

테프전 이기시는분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이기기위해 연구를 하셨으니까요,

저도 연구하면 되긴한다고 생각하긴하고, 테란유저들이 게으른거 일수도있죠.(저는 최근 시간없어서 연구를 아예안했음... ㅈㅅ)

 

약간 이런 능력(예전 너프 전 핵, 혼돈)들이 데저트에 활기?를 불어넣을수도 있지만 생태계교란같아요

질럿같은것도 포함해서 좀 고효율이긴한데 대처는 가능하다 이런게 더 고인물 게임 만드는거고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사람이라서..

 

2. 같은가격이 너무 무섭다..(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음)

라인전 반반가면 엄청 돈 모으던데

모선핵 아칸 암흑집정관 고위기사 예언자 불멸자 황포가 전부 300원이 잖아요? 물론 서데에서 안가는것도 많긴하지만..

이리스랑 승천자는 둘다 150원이고..

300원짜리 빨리뽑으면 캐리어 600처럼 보일수도 있고요

그래서 뭔가 서데에서 편하게 통수칠수있는 느낌이 (저만 들었을수도있는데) 들었어요.

 

 

+최근에 혼돈 연구할 시간은 없고, 지기도 싫어 겜 많이 안돌려서 잘 모르긴해요. 아닐수도 있음..

그냥 글들보고 생각나서 써본거고 ㅎㅎ.. 요즘 겜도 많이 안돌리는데 안하는 사람이 이래저래 말하는게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