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군주는 암울한 운영으로 탈다림의 미래의 암흑을 드리웠다.
나 흑둥게이는 이를 더는 두고 볼수 없어 일어났고, 승리했노라.
이제부터 내가 탈다림의 군주다!
나의 처절한 전투를 담은 리플레이를 올려놨으니 뭇 승천자는 목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나와 맞설 승천자들은 라크쉬르의 전장에서 내 위엄에 짓눌려 유닛을 뽑을 수 없다.
3티어의 깨끗한 공기를 마셔야지만 비로소 유닛을 뽑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유닛을 뽑으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지 마라. 난 자비로우니까. 내가 먼저 유닛을 뽑는 일은 없을 것이다.
승천자 하나를 사전에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도 내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구덩이에 들어가고 싶은 멍청이가 있다면, 라크쉬르는 언제든지 받아주지.
1. 신청은 언제든지 글을 싸라. 도발조로 쓰면 더 좋다. 학업때문에 바빠서 내가 모집하는건 좀 힘들것 같은데, 신청이 오랫동안 없으면 모집한다.
2. 일정은 둘이 합의해서 잡는다.
3. 도전자는 3티어를 가기 전에 유닛을 뽑을 수 없다.
4. 미리 라크쉬르의 전장에서 다른 한명의 승천자를 구덩이로 밀어넣은 스샷을 올렸으면, 3번 규칙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 님 지지해주는 사람 한명이랑 주작해도 OK.
5. 3, 4번을 다 지키기 싫으면 걍 무시해라. 애시당초 3번이 나 유리하라고 만들어놓은 규칙이라 내 기분이 나쁜거 말고 별거 없다. 그래도 게시판에 '흑둥게이! 난 너의 압박을 벗어났다!' 이런식으로 글이라도 써서 사전에 말은 해놓는게 좋겠죠? 통수는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