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라크쉬르 군주가 되는 과정에서 건물의 힘을 어필하기 위해 건물을 절대적으로 기용했습니다. 왜 건물의 힘을 어필하려했는지 아십니까?
테란 미사일터렛과 저그 포자촉수는 공격력, 공격속도, 사거리, 가격 모두 같지만 미사일터렛은 공격횟수가 2회인 반면
포자촉수는 공격횟수가 1회입니다. DPS가 2배나 차이나죠. 건물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종족이니만큼 현재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는 종족인것입니다.
사실, 이런 방법으로 군주가 되고싶진 않았지만, 건잃종미없(건물을 잃은 종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스2격언을 통해 저그의 약함을 어필하기위해
건물을 사용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기용했습니다.
저그의 버프를 포함해 포자촉수의 공격횟수를 늘리던지, 자체데미지를 높이는 방식의 패치를 군주의 말을 통해 건의하겠습니다.
- 생각해보니 너무 기네요. -
군주의 말 : 나보다 포토를 일찍지어야만 나와의 대결에서 승리할지어다.
3-S2-1-435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