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데저트 하다보면 이런저런 비매너 사건사고가 많이 보입니다.
공방이던 비방이던 자기가 클랜에 가입했거나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가 느낀바 제일 큰 문제점이
1. 훈수라고 생각하지만 훈수가 아닌훈수
2. 클랜이름 들먹이기
3. 즐겜 & 트롤
크게 3가지로 간단하게 분류를 해봅니다.
1번같은경우 가장많이 보고 정말 아무것도 아닌 말과행동에 시발점이 시작된다는것... 먼저 한발짝만 물러서고 이해만 한다면 충분이 즐길수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저도 달팽이 클랜원으로써 실수나 잘못 할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자기가 클랜에 들어가 있다면 자신이 욕먹는것보다 클랜욕먹는게 얼마나 큰지 생각해보세요
3. 누군가는 선티어 가는것에대해 불만이 있으며 없을수도 있습니다. 생각이 다르니깐요..
ex) 아! 저사람이 라인안보고 티어 가는구나!!어?ㅈ같네? , 아 저사람이 티어를 가서 역전기회를 만드는구나! 무슨 생각이있구나!!
3가지 이야기는 아군 3명이 합만 잘맞으면 문제 없는 이야기입니다. "저 우모 갈게요" 라고하면 "아 그러면 저는 라인 힘좀 줄게요!! 우모가세요!" 이까지만 말해도 서로 협력이 시작된다는거죠 만약 후반에 상대방에 잘 대처해서 우모 막힌다 한들 서로 시도는 해보았으나 좋았다!! 이 분위기면 서로 좋아요 누르고 다음판 하겠죠..
그래도 마음만큼은 패배 했으니 억울한게 있을지라도 서로 30분이상 이야기하고 팀플이 맞았으면 조용히 문제없이 게임을 끝냅니다.
추가) 어떤분이 저보고 "데저트 얼마나하셨어요??" 라는 질문에
경력은 4~5년 이상이지만 중간에 접어서 이제 몇개월차로 새로 배운다고 전달해드립니다.
공방에서 공략이나 배치 순서 각종 궁금증을 물어보면 엠버스타 에 있다고 말합니다.
물논 제 유튭 홍보나 아는 트위치홍보 클랜 홍보를 하지만 진짜 뉴비들과 같이하다보면 알려주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 보고 선비냐 가식이다 하는데 ㅠ 저도 욕 할줄알아요 ㅅㅂ 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