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프전
사도 체력 10 너프.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기존에 사도 4,50 마리씩 뽑던메타가 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비방과 파밍을 해본 내 생각은 사도를 30마리 정도 적당히 뽑은 빌드가 서데는 이기는 것 같음. 10너프가 꽤나 크게 작용하는 듯 함.
다만 문제가 있다면 다수 사도 빌드한테 라인전을 지고 들어감. 분열기를 쓰면 게임이 개판이 되서 논외로 하고
사도를 4,50마리를 쓰면 라인전을 이김
근데 서데기준 사도를 많이 뽑은 쪽이 짐
아직 확실한 건 아님.
프테전
노답임. 라인전부터 서데까지 플토가 이기는 타이밍이 나오질 않음.
기존 메카닉 상대론 2티 초반 기갑 시체매 타이밍을 빼면 테란한테 무존건 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지금은 시작부터 끝까지 뭘해도 지는것같음.
이건 테란분들도 동의 하시는 것 같았음.
거신 고기 스플 유닛의 약화가 큰게 아닐까 생각함. 중재자 너프도 좀 큼.
지금까지 프테전은 딜러의 하자를 중재자, 차기 디버프, 사도 이동 등 플토의 기술로 커버해서 이기는거였음.
근데
중재자 너프.
바이오닉 버프로 차기의 활용도 낮아짐.
강습 버프 + 사도 체력너프로 이동을 쓰기도 까다로워짐 애초에 이거 파훼법 아는 사람한테는 쓰기 힘든 날빌같은 느낌이었음. 매판 쓸수있는 전략은 아니란 소리.
거신이라는 새로운카드를 꺼내기엔 헬천 3대에 머가리 깨짐
이런 여러가지 요소가 이번 패치로 반전되면서 그동안 잠잠했던 딜러의 하자가 더 부각됨
석상 뎀지 버프좀 ㅎㅎ
프저전
우모도 논외. 우모써서 질 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지금 너무 사기
지상전은 나름 어떻게든 비벼보는 중인데 폭함 차붕기 석상 빌드로 일단 재미는 보는중. 다른 분들은 거폭차붕기로 가시는 듯.
일단 프저전은 우모때매 너무 망가져서 할 말이 없음. 우모 없이 지상전만 논하면 테란만큼 불가능은 아닌것같음. 근데 몇시간 파밍해서 만든 빌드를 배치까지 그대로 복붙해야 이기는 느낌? 이건 따로 공략을 쓸 예정이니 여까지
나르님이 메타 좀 바꾸시려고 노력하시는 것같고 그 과도기라고 생각해야될듯. 밸런스 붕괴된곳이 꽤 많이 있긴함. 다른 종족들 이야기도 들으면 더 많을듯